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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신선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6793
· 쪽수 : 2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6793
· 쪽수 : 236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동진의 갈홍이 지은 <신선전>. 신선의 행적과 장생불사를 다룬 신선설화집이자 신선전기집이다. 도교의 주요 경전으로 중국의 철학, 문학, 민간신앙, 자연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광성자
팽조
위백양
백석선생
황초평
왕원
백산보
마명생
이팔백
이아
하상공
유근
왕흥
조구
왕요
유안
음장생
장도릉
태산노부
무염
난파
좌자
호공
계자훈
이소군
공원방
왕렬
초선
손등
여공
심건
동봉
갈현
봉강
위숙경
묵자
손박
천문자
옥자
심희
진안세
유정
모군
윤궤
개상
반맹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惟余束髮, 少好道德. 棄家隨師, 東西南北. 委放五濁, 避世自匿. 三十餘年, 名山之側. 寒不遑衣, 饑不?食. 思不敢歸, 勞不敢息. 奉事聖師, 承歡悅色. 面垢足?, 乃見哀識. 遂受要訣, 恩深不測. 妻子延年, 咸享無極. 黃白已成, 貨財千億. 使役鬼神, 玉女侍側. 今得度世, 神丹之力.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도덕(道德)을 좋아해서,
집을 버리고 스승님 따라 동서남북을 다녔네.
오탁(五濁)을 버리고 세상 피해 스스로 숨어,
30여 년을 명산 옆에서 지냈네.
추워도 옷 입을 겨를 없고 배고파도 먹을 틈조차 없었으며,
그립지만 감히 돌아가지 않고 수고로워도 감히 쉬지 않았네.
거룩한 스승님 받들어 모시니 기쁜 얼굴에 즐거움 띠었으며,
얼굴에 때 끼고 발에 굳은살 박이고서야 칭찬받았네.
마침내 요결을 받으니 그 깊은 은혜 헤아릴 수 없고,
처자도 목숨 연장되어 모두 무한한 수명 누렸네.
황백술(黃白術)이 이미 완성되니 재화가 수천억이며,
귀신을 부리고 옥녀(玉女)가 옆에서 시중드네.
지금 속세를 초탈할 수 있는 것은 신단(神丹)의 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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