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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큰글씨책]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티르소 데 몰리나 (지은이), 안영옥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014-06-15
  |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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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0418261
· 쪽수 : 228쪽

책 소개

전 유럽을 떠돌던 전설상의 인물 돈 후안은 티르소 데 몰리나에 의해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에서 처음으로 문학 소재로 사용됐다. 티르소 데 몰리나의 돈 후안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유럽 각지의 시인과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바람둥이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37

나오는 사람들 ··················45
제1막 ······················47
제2막 ·····················109
제3막 ·····················158

옮긴이에 대해 ··················228

저자소개

티르소 데 몰리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명 티르소 데 몰리나(Tirso de Molina, 1579∼1648)로 유명한 가브리엘 테예스(Gabriel Tellez)는 17세기 대표적인 스페인의 극작가다. 생애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티르소는 1579년 3월 24일 고위 귀족 시종의 아들로 마드리드에서 태어난다. 1600년 11월 4일 은혜로운 성모 마리아 교단(Orden Real y Militar de Nuestra Senora de la Merced)에 들어가 1610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이 시기부터 작품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12년에 처음으로 자신이 쓴 희곡을 판매했다고 한다. 1616년부터 1618년까지 중남미의 산토도밍고에 파견되어 그곳 대학에서 신학과 교수로 3년간 재직하다가 1618년 유럽으로 돌아와 마드리드에 있는 은혜로운 성모 마리아 수도원에 들어간다. 세바스티안 프란시스코 데 메드라노(Sebastian Francisco de Medrano)가 세운 마드리드 시학 아카데미(Academia poetica de Madrid)에서 발간하는 프로시딩 작업에 참여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희곡을 집필한다. 첫 번째 출판물은 ≪톨레도 별장(Los cigarrales de Toledo)≫(1621년에 쓰여 1624년 출판)이라는 수필집으로, 단편 이야기와 소설, 시와 세 편의 희곡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희곡 <궁으로 간 소심한 남자(El vergonzoso en palacio)>가 유명한데, 티르소 데 몰리나의 극작가로서 위트와 재치가 두드러진다. 또한 ≪톨레도 별장≫의 서문을 보면 티르소 데 몰리나는 이 시기에 이미 300편가량의 희곡을 썼으며, 당시 로페 데 베가 다음으로 인기 많은 극작가로 경력을 쌓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제로서 이처럼 세속적인 희곡을 썼다는 이유로 1625년 고발당한다. 1626년 교단으로부터 제재를 받아 살라망카로 갔다가 다시 세비야의 성모 마리아 교단 수도원에서 한동안 지내며, 대중 공연을 위한 희곡 집필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한동안 희곡을 쓰지 않다가 1636년 다섯 번째 희곡집 출판 이후 완전히 절필했다. 희곡을 계속해서 쓰고 출판하는 문제로 교단의 사제들과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1640년 교단에 의해 쿠엔카(Cuenca) 지방으로 추방된다. 그러나 곧 복권되어 1645년 소리아(Soria) 지역의 은혜로운 성모 마리아 수도원장으로 임명되어 재직하다가 1648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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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진리 사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로만세, 스페인 발라드》, 《돈키호테 1, 2》, 《엘시드의 노래》, 《라 셀레스티나》,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돈 후안》, 《인생은 꿈입니다》, 《죽음 저 너머의 사랑》,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피의 혼례》, 《예르마》,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와 《죽음의 황소》, 《예술의 비인간화》, 《러시아 인형》, 《세 개의 해트 모자》, 등이 있고, 저서로 《바로크 최고의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 《왜, 스페인은 끌리는가》, 《스페인 문화의 이해》, 《올라 에스파냐, 스페인의 자연과 사람들》, 《서문법의 이해》, 《돈키호테를 읽다》, 《돈키호테의 말》, 《스페인 시의 이해》, 《스페인 중세극》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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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탈리논: “사람들이여,
여성들을 속이는 한 사내를 조심하시오.
그는 스페인의 난봉꾼입니다.”
돈 후안: 네가 내게 멋진 이름을 주었구나.


돈 후안 오늘 밤 내 숙소에서
저녁을 함께하기 위해 당신을 기다리겠소.
거기서 결투를 합시다.
복수를 하시겠다면 말이오.
그대의 검이 돌로 되어 있다면
싸운다는 게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말이오.


카탈리논 총애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복수는
이 땅의 벌이
죄를 다스리지 못할 때에는
신이 복수를 하시곤 합죠.
구경만 한 사람들도
그 벌을 받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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