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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출가, 순간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

이벤트 연출가, 순간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 (큰글씨책)

(일본 최고의 연출가 고바야시 유지의 성공비결)

고바야시 유지 (지은이), 박지광, 이현수, 최현미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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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출가, 순간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벤트 연출가, 순간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 (큰글씨책) (일본 최고의 연출가 고바야시 유지의 성공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9113043300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이벤트 회사로 유일하게 자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일본 최대 이벤트 회사 TOW에서 20여 년간 최고의 연출가로 활동해온 고바야시 유지. 월드컵, 전국체전 등 수많은 대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일본 최고의 연출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이벤트 성공 비결 10가지를 소개한다.

저자소개

고바야시 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TOW 연출가·전무이사, 주식회사 T2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사장. 1953월 홋카이도출생. 1979년 4월 도쿄에 상경, 주식회사 트윈원에 입사. 1989년 1월 주식회사 TOW에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연출과 공간을 입체적으로 사용하는 연출이 장기이다. 주요 실적 아이치 만국박물전 재팬위크 연출/아이치 만국박물전 "꿈꾸는산" 일본 가이시파빌리온 연출/JAWOC "2002 FIFA월드컵 예선추첨식" 연출/JAWOC "2002FIFA월드컵 결승" 연출/가나가와현 "가나가와 꿈전국체전"개회식 연출/아오모리현 "2003아오모리 아시아대회 개·폐회식"연출/사이타마현 "색의 나라 진심 전국대회" 2004 개·폐회식 연출/ 시마 스페인마을 라이브 어트랙션 "로스트 레전드" 연출/랄프로렌 컬렉션쇼 외 패션쇼 다수 연출/ 시세이도 화장품쇼 연출/슈에무라 뷰티 아트 세션/ "동경모터쇼" 전시부스 연출/각종 신차발표회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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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현재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 ㈜유니프로 기획팀 근무, 인터넷 쇼핑몰 북코리아닷컴 대표 역임 96 PT EXPO COMM CHINA 데이콤 전시관 기획 · 운영, COMDEX 97 슈퍼스타 소프트웨어 전시관 기획?운영, 한국 올림픽 마라톤 후원회의 밤 기획 · 연출, 인터넷 쇼핑몰 북코리아(www.bookkorea.com) 개발 · 운영, 99 대륙간컵 멕시코대회 현대자동차 프로모션 기획 · 운영, 애드피알넷(www.adpr.net) 기획 · 운영, 럭키러쉬닷컴(www.luckyrush.com) 기획 · 운영. 역서 『이벤트의 천재들』(커뮤니케이션북스, 공역,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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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졸업, 일본 동경도립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수료, 현재 (주)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실 차장. 역서로 <이벤트의 저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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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졸업,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국제홍보 전공, 현)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경영지원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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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벤트에서는 항상 있는 일이지만 실제 공연 전에 리허설을 확실하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것이 연극과 같은 흥행물과 이벤트의 차이점이다. 특히 이런 국민문화제는 리허설이 매우 어려웠다. 왜냐하면 개회식에 관련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그 개회식 전임이 아니라 그대로 다른 행사와 퍼포먼스의 출연자이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올림픽으로 말하자면 곧 이어 100미터를 달려야 하는 선수가 개회식 행사에도 직접 출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 사정이 있으니 리허설을 위해서 전원 모이게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전원이 모이게 한 것은 개회식 전날 한 번뿐이었다. 실제로는 적어도 한 주 전 토요일 정도에 전원 모인 형태로 리허설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강요할 수는 없었다. 거의 바로 실제 공연을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곧바로 실제 공연을 하게 되는 상태의 불안정한 요소와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스태프들 밖에 없었다. 우리는 이벤트의 프로들이므로 다양한 트러블을 예상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둔다.


왜 이벤트 연출가는 이렇게 바쁜 것일까? 이는 다른 장르의 연출가와 비교하여 보는 편이 알기 쉬울 것이다. 흔히 있는 연극 공연이라고 한다면 연출가는 스태프도 출연자도 가족과 같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이나 갑작스레 찾아온 사람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일을 해야 한다. 혹은 A 그룹의 연습을 보면서 동시에 B 그룹의 연습도 보고 있어야 하는 일도 있다. 이 A 그룹과 B 그룹을 합체시켜서 연습할 때는 당연히 내가 두 그룹의 한가운데에 서서 접점을 만들어가야만 한다. 이와 같이 실제로 움직이면서 돌아가야 하는 장면이 많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열심히 여기저기 움직이며 하는 연출가도 있다.


'연출가는 역이다.' 이것을 기점으로 여러 선로가 뻗어나간다. 그 선로 위를 특급열차도 달리고, 각 역을 정차하는 완행열차도 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역'이 종점인 그룹도 있고 지금부터 출발하려고 하는 그룹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은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역인 연출가가 안절부절못하고 있으면 이벤트에 관계하고 있는 전원이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괜찮은 걸까 하고 불안해하면 이대로 작업을 계속해도 괜찮은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생각지도 않은 실수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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