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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미첼 스티븐스 (지은이), 김익현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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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3044083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5-11-30

책 소개

저자 미첼 스티븐스는 사실 보도에 집착하는 전통 저널리즘에 대해 가차 없는 비판의 칼날을 휘두른다. 관점과 맥락이 실종된 저널리즘을 '맹목적 인용 저널리즘'이라고 부르고,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저널리즘이 실패한 건 관점의 실패였다고 꼬집는다.

목차

서론 퀄리티 저널리즘 재론

01 원칙, 의견, 감정 그리고 애정
- 미국 탄생의 바탕이 된 저널리즘

02 모든 대륙에서 어제 일어난 일
- 뉴스 판매 사업

03 단순한 지성의 유통자들
- 뉴스 가치의 하락

04 케케묵은 ‘누가-무엇을-언제-어디서’여 안녕
- 해석의 귀환

05 보도 과정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노력할 테지만
- 객관성에 맞선 주장

06 측정하기 힘든 세계의 시끄러운 소음
- 저널리즘을 지혜롭게 만드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07 희미하게 비치는 지적인 특종
- 지혜의 저널리스트, 저널리즘 조직, 독자 그리고 우리들의 정치학

감사의 글
역자 후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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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첼 스티븐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 아서카터연구소의 저널리즘 담당 교수다. 전작인 『뉴스의 역사』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에 선정됐다. 『이미지의 부상, 글의 몰락: 방송 뉴스(The Rise of the Image, the Fall of the Word: Broadcast News)』, 『뉴스 쓰기와 보도하기(Writing and Reporting the News)』 등을 쓰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에 글을 기고했다. 이 책에 포함된 연구는 대부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의 쇼렌스타인센터 펠로로 재직할 때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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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이다.≪전자신문≫, 디지틀조선일보, 아이뉴스 24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는 『페이스북과 저널리즘』(2021),『웹 2.0과 저널리즘 혁명』(2007), 『인터넷 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2003) 등이 있다. 『언론사숏폼 콘텐츠 전략 사례와 이용 연구』(2023),『언론사의 독자/이용자 소통 전략 및 연구』(2022),『데이터시대의 언론학 연구』(2017) 등의 연구서를 공동 저술했다. 『저널리즘, 가짜뉴스 & 허위정보』(2020), 『증발』(2019), 『비욘드뉴스, 지혜의 저널리즘』(2015), 『데이터 저널리즘: 스토리텔링의 과학』(2015), 『글쓰기 공간』(2010), 『하이퍼텍스트 3.0』(2009) 등을 번역했다. 『글쓰기공간』으로 2010년 한국방송학회 번역상을, 『하이퍼텍스트 3.0』으로 2016년 한국언론학회 번역상을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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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랭클린 시대에 지혜로운 저널리스트들이 제공하는 ‘지식’은 교양 있고, 부지런하며, 탐구적이면서, 심지어는 논쟁적인 이해와 주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 죄수들을 식민지 미국으로 실어 나르는 영국의 정책에 대한 벤저민 프랭클린의 풍자 섞인 공격은 보도를 기반으로 하지 않았다. 그는 자기 책상 밖 어떤 곳에도 가보지 않고 그 글을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글은 가르침을 준다.
_01 원칙, 의견, 감정 그리고 애정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미국 도시들엔 이민자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이 도시들에선 이 일상용품의 고객인 뉴스 수용자들이 거의 무한대로 있는 것 같았다. 화이틀로 리드는 이렇게 거침없이 말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인쇄기로도 정해진 시간 내에 열정적인 구매자들에게 전달할 만큼 많은 신문을 인쇄할 수가 없다.” 19세기 말까지는, 부분적으로 신문들이 만들어 낸 스페인과 미국 간 전쟁 덕분에 뉴욕의 신문 발행 부수는 100만 부에 도달했다.
_02 모든 대륙에서 어제 일어난 일

신문들의 폐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21세기 저널리스트들은 여전히 20세기 마지막 30년을 애정을 갖고 회고한다. 실제로 그때는 정부가 편리하게 방송국의 수를 제한해 줬기 때문에 라디오와 텔레비전 저널리즘에는 정말로 좋은 시기였다. 각 도시에서 살아남은 한두 개 신문들에게도 역시 좋은 시기였다. 대부분의 신문 소유주들(갈수록 대기업 소유주가 늘어났다)은 마침내 꿈꾸던 것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도시의 슈퍼마켓, 백화점, 자동차, 영화 광고뿐 아니라 분류광고를 독점하게 된 것이다.
_03 단순한 지성의 유통자들

하지만 스튜어트와 콜베어 같은 풍자자들(그들과 작가들이 유용하고 재능 있긴 하지만)은 때론 같은 영역을 파고들기도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 혹은 지금 말하는 것과 예전에 말한 것 사이의 차이. 풍부한 영역인 건 분명하지만 단조롭다. 그리고 “잡았어!” 게임에서 탐구된 것과 비슷한 지점에 있다. 특히 권력 있는 사람들이 가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을 드러내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혜로 가는 다른 그리고 좀 더 흥미로운 경로가 있다.
_06 측정하기 힘든 세계의 시끄러운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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