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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SF영화와 로봇 사회학

[큰글씨책] SF영화와 로봇 사회학

민경배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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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SF영화와 로봇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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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SF영화와 로봇 사회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30447919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16-11-08

책 소개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로봇 기술의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대표적인 SF영화들을 통해 앞으로 제기될 주요한 사회적 과제들을 진단하고 전망해 본다.

목차

01 <리얼 스틸>: 도구로서 로봇
02 <터미네이터>: 공포로서 로봇
03 <로봇 앤 프랭크>: 협력자로서 로봇
04 <그녀>: 인공지능과의 사랑
05 <엑스 마키나>: 강한 인공지능
06 <아이, 로봇>: 로봇 윤리
07 <바이센테니얼 맨>: 로봇 권리
08 <아이언 맨>: 외골격 로봇
09 <로보캅>: 사이보그
10 <트랜센던스>: 의식의 업로드

저자소개

민경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사회학과에서 정보사회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세기 끝자락에 사단법인 사이버문화연구소를 설립해 새롭게 열리는 인터넷 문화와 디지털 사회에 관한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펼쳤다. 이후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IT와 사회운동의 결합을 위한 다양한 모색을 해왔다. 동시에 함께하는 시민행동, 언론인권센터, 시민방송 RTV,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비영리IT지원센터 등 여러 시민단체에서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를 창설하여 디지털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사회 변화를 탐색하고 있다. 저서로 「신세대를 위한 사회학 나들이」, 「SF 영화와 로봇 사회학」, 「무크 10대 이슈」, 「SNS 시대의 사회 이슈」, 「사이버스페이스의 사회운동」이 있으며 그밖에 「영상학습혁명」, 「Cyber is : 네트에서 문화읽기」, 「미래 혁명이 시작된다」, 「뉴미디어와 시민사회」, 「인터넷 한국의 열 가지 쟁점」, 「인터넷 윤리와 정보보안 대응전략」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물론 난해하고 복잡한 과학기술의 지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회학자들에게 로봇 사회학이란 결코 간단치 않은 과제다. SF영화를 로봇 사회학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은 것도 이 때문이다. 영화라는 텍스트를 통해 로봇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를 전망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를 성찰하는 것이야말로 당장 사회학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수월한 전략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영화, 미래를 말하다” 중에서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사랑하고, 질투하고, 분노하며 온갖 욕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속세의 인간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러니 인공지능 시대에 서맨사나 일라이저 혹은 알파고를 인격화하고 거기에 감정을 이입하는 것도 어찌 보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이 인공지능에 이입하는 여러 감정들 중 굳이 사랑이란 감정만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법도 없다.
“<그녀>: 인공지능과의 사랑” 중에서

네이선은 에이바 이전에도 연구실을 벗어나고자 했던 다른 인공지능 로봇들의 작동을 정지시켰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에이바의 탈출 역시 끝까지 사력을 다해 막으려고 애썼다. 이런 내용들로 미뤄 볼 때, 인공지능 로봇들이 연구실에서 빠져나가기를 갈망한 것은 개발자가 사전에 입력하지 않았던 돌발 변수였음을 알 수 있다. 즉 인공지능 로봇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만의 욕망을 창출해 낸 것이다. 이렇게 인공지능 로봇이 입력되지 않은 욕망을 품었다는 것은 결국 자의식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엑스 마키나>: 강한 인공지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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