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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img_thumb2/9791130462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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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91130462653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5-05-2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91130462653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5-05-22
책 소개
지식을 만드는 지식 사상선집. 이미 수없이 연구되어 온 프랑스혁명의 새로운 관점을 밝힌다. 낡은 정치, 사상 질서의 근본적이고 신속한 붕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든 믿음과 감수성의 변화를 인식하게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로제 샤르티에는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을 탐구한다.
목차
감사의 글 ····················ix
프랑스어판 서문 ··················x
영어판 편집자 서문 ···············xiii
제1장 계몽사상과 혁명, 혁명과 계몽사상 ······3
기원의 망령 ····················6
텐: 고전적 이성에서 혁명정신까지 ·········13
토크빌: 문필 정치와 공사 경험의 대립 ·······20
앙시앵 레짐의 정치 문화 ·············28
계몽사상이란 무엇인가? ··············33
제2장 공론 영역과 여론 ·············38
정치적 공론 영역 ·················39
이성의 공적 사용 ·················44
공중과 민중 ···················53
여론 법정 ····················59
공중의 형성 ···················67
제3장 출판의 방식 ················75
1750년대의 위기 ·················78
행정과 사법, 경찰과 상업 ·············85
서적상에 대한 규정 ················93
법과 필요성 사이에서: 묵인 ············98
출판 특허와 저작권 ···············105
문필 영역의 자율성 ···············110
출판: 예속과 해방 ················122
제4장 책이 혁명을 만들었는가? ·········132
독자층의 증가 ··················135
서적의 변화 ···················139
해적판과 금서 ··················144
‘계몽철학서’의 유통 ···············149
계몽철학과 ‘저급 문학’ ··············155
독서에서 믿음으로 ················164
독서의 공유와 선택의 모순 ············167
관행의 직접성 ··················173
혁명이 계몽사상을 만들었는가? ··········178
책에서 독서로: 탈신성화된 독서 ··········183
제5장 비기독교화와 세속화 ············189
영속성의 종교 ··················191
감수성의 변화: 죽음, 삶 ·············197
기독교적 소명의 위기 ··············206
이탈의 이유들 ··················211
가톨릭 종교개혁, 비기독교화, 신성의 전이 ·····218
제6장 왕의 탈신성화 ··············226
악담 ······················231
군주정의 탈신성화 ················239
단절의 한계 ···················246
군주에 대한 순종과 사적 이해관계 ·········251
정치적 제례의식에서 궁정사회로 ·········254
궁정의 공공성: 현존이 없는 제례의식 ·······259
표상의 변화 ···················264
왕의 초상화 ···················273
제7장 새로운 정치 문화 ·············278
민중문화의 정치화? ···············279
반조세 반란에서 반영주 소송까지 ·········288
1614∼1789: 농민의 기대 변화 ··········296
도시: 노동의 갈등과 정치의 수습 ·········308
공적 문필 영역: 살롱 ···············315
판단의 능력: 문예 비평 ··············321
공적 문필 영역의 정치화 ·············328
비밀스런 자유와 자유의 비밀: 프리메이슨 ·····332
제8장 혁명에 문화적 기원이 있는가? ·······344
종교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346
법의 언어 ····················350
궁정과 도시 ···················361
수도와 지방 ···················369
권위의 침식 ···················380
좌절된 지식인들과 정치적 급진주의 ········381
결론 ······················392
해설 ······················403
지은이에 대해 ··················424
옮긴이에 대해 ··················425
프랑스어판 서문 ··················x
영어판 편집자 서문 ···············xiii
제1장 계몽사상과 혁명, 혁명과 계몽사상 ······3
기원의 망령 ····················6
텐: 고전적 이성에서 혁명정신까지 ·········13
토크빌: 문필 정치와 공사 경험의 대립 ·······20
앙시앵 레짐의 정치 문화 ·············28
계몽사상이란 무엇인가? ··············33
제2장 공론 영역과 여론 ·············38
정치적 공론 영역 ·················39
이성의 공적 사용 ·················44
공중과 민중 ···················53
여론 법정 ····················59
공중의 형성 ···················67
제3장 출판의 방식 ················75
1750년대의 위기 ·················78
행정과 사법, 경찰과 상업 ·············85
서적상에 대한 규정 ················93
법과 필요성 사이에서: 묵인 ············98
출판 특허와 저작권 ···············105
문필 영역의 자율성 ···············110
출판: 예속과 해방 ················122
제4장 책이 혁명을 만들었는가? ·········132
독자층의 증가 ··················135
서적의 변화 ···················139
해적판과 금서 ··················144
‘계몽철학서’의 유통 ···············149
계몽철학과 ‘저급 문학’ ··············155
독서에서 믿음으로 ················164
독서의 공유와 선택의 모순 ············167
관행의 직접성 ··················173
혁명이 계몽사상을 만들었는가? ··········178
책에서 독서로: 탈신성화된 독서 ··········183
제5장 비기독교화와 세속화 ············189
영속성의 종교 ··················191
감수성의 변화: 죽음, 삶 ·············197
기독교적 소명의 위기 ··············206
이탈의 이유들 ··················211
가톨릭 종교개혁, 비기독교화, 신성의 전이 ·····218
제6장 왕의 탈신성화 ··············226
악담 ······················231
군주정의 탈신성화 ················239
단절의 한계 ···················246
군주에 대한 순종과 사적 이해관계 ·········251
정치적 제례의식에서 궁정사회로 ·········254
궁정의 공공성: 현존이 없는 제례의식 ·······259
표상의 변화 ···················264
왕의 초상화 ···················273
제7장 새로운 정치 문화 ·············278
민중문화의 정치화? ···············279
반조세 반란에서 반영주 소송까지 ·········288
1614∼1789: 농민의 기대 변화 ··········296
도시: 노동의 갈등과 정치의 수습 ·········308
공적 문필 영역: 살롱 ···············315
판단의 능력: 문예 비평 ··············321
공적 문필 영역의 정치화 ·············328
비밀스런 자유와 자유의 비밀: 프리메이슨 ·····332
제8장 혁명에 문화적 기원이 있는가? ·······344
종교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346
법의 언어 ····················350
궁정과 도시 ···················361
수도와 지방 ···················369
권위의 침식 ···················380
좌절된 지식인들과 정치적 급진주의 ········381
결론 ······················392
해설 ······················403
지은이에 대해 ··················424
옮긴이에 대해 ··················425
책속에서
인쇄매체를 통해 새로운 사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의 존재양식을 규정했으며, 문제들을 제기했다. 만약 18세기 말 프랑스인이 혁명을 일으켰다면, 그것은 그들이 책으로 인해 변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계몽철학서들이 일상생활과 격리된 추상적인 담론들을 담고 있었고, 전통을 파괴함으로써 권위를 비판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상당한 의문을 품고 검토하려고 하는 가설이다.
왕 개인에 대한 표상과 프랑스인의 관계에서, 18세기 어느 시점부터 프랑스인들의 의심 많은 성향이 쉽사리 믿어 버리는 성향을 압도했고, 대범함이 소심함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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