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어와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30468471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5-10-2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30468471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5-10-28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현대 문화철학의 창시자 에른스트 카시러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하고, 언어.신화.종교.과학.예술을 상징 형식으로 제시했다. 각각의 상징 형식은 고유한 방식에 따라 세계를 담아낸다.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형식인 언어와 신화의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목차
영역본 서문
제1장 인간 문화의 유형에서 언어와 신화의 위치
제2장 종교적 이념의 진화
제3장 언어와 개념
제4장 말의 마술
제5장 종교적 사고의 연속적 국면
제6장 비유의 힘
찾아보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인간의 지식은 개념에서 시작하고, 개념은 정신 활동의 가장 주된 부분이다. 개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항상 상징적 표현에서 절정을 이룬다. 하나의 개념은 그것이 어떤 상징 속에 구체화되어 있을 때에만 고정되고 유지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징 형식에 관한 연구는 인간의 개념 형식을 푸는 열쇠를 제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징 형식들?언어적 형식, 종교적 형식, 예술적 형식, 수학적 형식, 혹은 그 밖의 표현 방식들?의 기원은 정신의 오디세이아다.
―영역본 서문
신화·예술·언어·과학은 상징(symbol)이 된다. 다시 말해, 상징은 암시나 비유적 표현 수단으로 주어진 현실을 지시하는 단순한 표상이 아니라, 그 하나하나가 고유한 세계를 형성하고 위치를 정해 주는 정신적인 힘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