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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 수익성 개선 편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 수익성 개선 편

(최신개정판)

손봉석 (지은이)
다산라이프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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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 수익성 개선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 수익성 개선 편 (최신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911306008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3-12-10

책 소개

30만 독자가 선택한 회계책의 스테디셀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의 국제회계기준과 중소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한 최신 개정판이다. 2권 '수익성 개선' 편에서는 회계사가 된 전작의 홍 대리가 회계 교육을 담당한 다산타이어의 숫자 울렁증 김현빈 차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_두 번째 개정판을 내면서
등장인물
프롤로그_문제는 숫자다

1장 회계 천재 홍영호를 모셔라
- 숫자로 경영하라
- 숫자목표를 세워라
- 부채와 자본
- 주주가 회사의 주인인가?
- 돈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 홍 대리의 비밀노트 1 부채와 자본관리

2장 경영의 비밀은 자산관리에 있다
- 인건비는 자산일까, 비용일까?
- 국영수 다 잘할 순 없다
- 썩은 사과를 골라내라
- 양인가, 질인가?
- 홍 대리의 비밀노트 2 자산의 비밀

3장 매출을 늘릴 것인가, 비용을 줄일 것인가
- 이익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의 문제다
- 끝날 줄 모르는 판매부서와 생산부서의 갈등
- 회사의 본업과 부업
- 좋은 자산과 나쁜 자산
- 매출보다 이익, 이익보다 현금
- 회계는 시(詩)처럼 행간을 읽어야 한다
- 홍 대리의 비밀노트 3 손익계산서 들여다보기

4장 숨어 있는 이익을 찾아라
- 새로운 목표를 찾다
- 세 종류의 회사와 인재
- 목표한 대로 잘 왔는가
- 누구를 위해 정보를 공개하는가
- 부자는 돈보다 시간에 투자한다
- 3개의 숫자경영 목표
- 소득과 재산
- 홍 대리의 비밀노트 4 현금흐름으로 본 경영의 흐름

에필로그_회계는 사이클이다

저자소개

손봉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세무공무원을 하면서 주경야독하여 1999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산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후 2002년부터 제주회계컨설팅 대표로 있다. 회계사, 세무사의 생업을 가지고 있지만 작가, 투자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제주를 여행하는 아이들에게 사비를 들여 경제캠프를 운영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회계를 공부하는 것을 상상하며 매일 글을 쓴다. 직장인 사이에 회계 바람을 불러일으킨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시리즈는 핵심을 꿰뚫는 메시지로 회계와 경영의 본질을 알려준다. 그 밖에 저서로는 『회계 천재 홍 대리의 성경 머니?』,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현금이 도는 장사를 해라』, 『빚, 정리의 기술』, 『돈 버는 눈』, 『에센스 세법』, 『회계관리사 세무회계』, 『골프장 호텔 콘도펜션 회계와 세무』, 『윈윈스톡옵션』 등이 있으며, 5년간 클럽챔피언을 목표로 골프 훈련을 하면서 골프칼럼을 쓰기도 했다. 고전, 음악, 미술, 영화, 스포츠를 통해 회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4명의 아이들과 함께 회계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성경재정 전도사의 삶을 꿈꾸며 운영하는 ‘머니 바이블’ 블로그에서 회계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칼럼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머니 바이블 블로그 blog.naver.com/pwc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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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이자와 원금 상환 부담 때문에 부채는 적을수록 좋고, 자본은 주주 돈이므로 공짜라고 생각해 많을수록 좋다고 여긴다. 주주에게 나가는 돈이 이자비용보다 오히려 더 큰데도 대부분 회사는 이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부채가 적으면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부채가 적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불황일 때 기업들은 구조조정 등으로 몸을 움츠린 채 빚을 갚아 부채비율(=부채÷자본)을 낮추는데, 이것은 결국 투자를 줄인다는 뜻이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현상이 아니다.
결국 빚에도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는 것인데, 일반 회사나 개인이 이를 구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좋은 부채는 자금조달비용 이상의 수익을 가져오는 것이고, 나쁜 부채는 소비를 위한 것과 자본비용보다 낮은 수익률을 가져오는 것이다. 즉, 좋은 부채는 ‘올바른 목적을 위해 사용하되 제대로 관리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회사들은 자신의 부채가 좋은 부채인지 나쁜 부채인지 판단하려고 하지 않고, 부채에도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공식을 그대로 적용시키곤 한다.
_pp.44~45(1장 ‘회계 천재 홍영호를 모셔라’ 중에서)


보통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오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10년 정도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제주에 내려온 변호사가 있다. B변호사는 서울보다 제주가 시장이 훨씬 낫다고 했다. 제주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익 면에서 서울보다 좋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변호사 사무실의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임차료와 인건비가 서울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반면 매출액은 서울에 비해 제주가 더 높다. 경쟁이 치열한 곳은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 있지만 지방은 아직까지는 덜 경쟁적이어서 수수료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거래처당 수익은 높고 비용은 적기 때문에 똑같은 거래처를 갖고 있더라도 영업이익이 많이 남는 것이다.
_p.185(3장 ‘매출을 늘릴 것인가, 비용을 줄일 것인가’ 중에서)


홍영호 회계사는 먼저 손익계산서보다는 재무상태표를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손익계산서엔 이익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순진하게 손익계산서에 나타난 매출, 비용, 이익을 믿고 여기에 근거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성과평가를 하기 쉬운데, 현실은 손익계산서와 전혀 다를 수 있다. 즉, 자산과 비용의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장부상 이익은 순전히 허상에 불과할 수 있음을 각별히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익과 현금은 엄연히 다르므로 이익잉여금이 많다고 현금이 많은 것은 아니다. 이익잉여금은 단지 이익을 합산해놓은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이익은 현금 형태로 존재해야 하지만, 실제는 미수금이나 설비 등의 형태로 바뀌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익잉여금이 많으면 실제 그만큼의 현금이 회사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무엇보다 손익계산서로는 돈 모으는 재미를 알 수가 없으니, 돈 모으는 재미가 느껴지는 재무상태표를 보면서 순자산(=자산-부채)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꾸준히 체크해나간다면 회사의 가치가 어디에서 오는지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_pp.224~225(4장 ‘숨어 있는 이익을 찾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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