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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3060290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5-19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3060290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5-19
책 소개
맨부커상 수상작가 줄리언 반스의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가 자신과 아내에 관해 쓴 유일무이한 회고록이자 개인적인 내면을 열어 보인 에세이이다. 동시에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담은 소설이자 19세기 기구 개척자들의 모험담을 담은 짧은 역사서이기도 하다.
목차
비상의 죄 - 09
평지에서 - 49
깊이의 상실 - 107
옮긴이의 말 - 197
리뷰
인디*
★★★★★(10)
([마이리뷰]사별의 회귀선《사랑은 그렇게 끝..)
자세히
*
★★★★★(10)
([마이리뷰]솔직히 두려웠던, 하지만 마주서..)
자세히
처음처*
★★★★★(10)
([마이리뷰]진정 사랑한다면 사랑을 내려놓..)
자세히
doo***
★★★☆☆(6)
([마이리뷰]연인의 부재를 견딘다는 것 《사..)
자세히
외로우*
★★★★☆(8)
([마이리뷰]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자세히
M*
★★★★★(10)
([100자평]인간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누구나, 언젠가 상실을 경...)
자세히
Jea************
★★★★★(10)
([마이리뷰]Levels of life)
자세히
러브*
★★★★★(10)
([마이리뷰]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자세히
나*
★★★★☆(8)
([100자평]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또한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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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껏 하나인 적이 없었던 두 가지를 하나로 합쳐보라. 그러면 세상은 변한다. 사람들이 그 순간을 미처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럼에도 세상은 달라졌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새들에게 날개가 있었으니, 새는 신이 만드신 것이었다. 천사들에게 날개가 있었으니, 천사는 신이 만드신 것이었다. 남자와 여자는 긴 다리와 아무것도 달리지 않은 빈 등을 타고났으니, 신이 이유가 있어 그리 만드신 것이었다. 하늘을 나는 문제에 개입하는 건 신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위였다. 오랜 투쟁과 교훈적인 전설을 증명하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였다.
이제껏 함께한 적이 없었던 두 사람을 함께하게 해보라. 때로, 새로운 일이 벌어지면서 세상이 변하기도 한다. 나란히 함께 그 최초의 환희에 잠겨 몸이 떠오르는 그 최초의 가공할 감각을 만끽할 때, 그들은 각각의 개체였을 때보다 더 위대하다. 함께할 때 그들은 더 멀리, 그리고 더 선명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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