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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30605654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5-06-19
책 소개
목차
<좋은 사람>일수록 꼭 갖춰야 하는 것, 사람과 돈
1부 부자의 돈
_“착하게 살았는데 왜 돈이 안 모일까?”
1장 [오 류]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세요.”
01 돈 때문에 힘들다면 <오류>를 깨달으라는 뜻
02 지금은 누구나 돈을 배워야 하는 시대
03 임시 수입은 신의 또 다른 테스트다
04 큰돈이 생겨도 저축은 필수다
2장 [흐 름] “돈을 계속 흐르게 해야 합니다.”
05 적자를 내는 버릇부터 없앤다
06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장사의 승패를 결정한다
07 정당한 대가로 받는 돈은 감사히 받는다
08 돈을 줄 때는 상대의 행복을 빌어준다
3장 [욕 심] “정당한 욕심을 키우세요.”
09 돈에 대해 진지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긴다
10 <돈 버는 이야기>를 불편해하지 않는다
11 정당한 욕심은 행복을 가져다준다
12 명예를 원하면 돈을 잃는다
2부 부자의 성공
_“열심히 하는데 왜 결과가 안 좋을까?”
4장 [재 미] “좋은 것에 유머를 더하세요.”
13 재미가 없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14 나를 성장시키는 즐거운 경쟁을 한다
15 <황금의 원 패턴>을 포착한다
16 늘 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칭찬한다
5장 [속 도] “새로운 것을 두 배로 빨리하세요.”
17 새로운 것이 있으면 누구보다 빨리한다
18 ‘좀 쉴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험해진다
19 일에 있어서는 빠른 것만으로 합격이다
6장 [행 동] “자주적으로 움직이세요.”
20 행운을 얻는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21 최선을 다해야 하는 때는 언제나 지금이다
22 자존감이 높을 때 도전도 쉬워진다
23 상식에서 벗어나면 운이 좋아진다
3부 부자의 인간관계
_“친절하게 대하는데 왜 관계가 꼬일까?”
7장 [자신감] “<벌벌 떠는 파동>을 내지 마세요.”
24 선에 강해지려면 악에도 강해져야 한다
25 거드름을 피우지 말되 무시를 당하서도 안 된다
26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상냥할 필요는 없다
27 상담도 잘못하면 마이너스다
28 ‘당당함’도 상대에 대한 서비스다
8장 [변 화] “남보다 나를 바꾸려 하세요.”
29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각오하면 편하다
30 ‘착하다’고 해주면 행동이 달라진다
31 내 주위에 <좋은 사람>만 남기는 비법
32 좋다, 나쁘다가 아닌 ‘회색지대’를 인정한다
33 부모와 자식은 서로를 모르는 게 당연하다
9장 [재 능] “단점을 재능화하세요.”
34 좀 모자란 면이 있을 때 사랑받는다
35 상투적인 답변에서 벗어난다
36 ‘단점’이라고 여긴 것이 ‘재능’이다
37 핸디캡은 갈고닦을수록 보물이 된다
4부 부자의 운
_“실력이 늘었는데 왜 더 이상 안 올라갈까?”
10장 [운 세] “좋은 것은 따라 하고, 널리 퍼뜨리세요.”
38 다른 사람의 성공을 그대로 따라 한다
39 좋은 것을 퍼뜨릴 때 ‘행복의 도미노’가 생긴다
40 마음 한가운데 있는 ‘자기’를 버려라
41 ‘나’보다 ‘모두’를 우선시할 때 사랑받는다
42 최고의 친절이란, 상대가 알기 쉽게 만드는 것
11장 [긍 정] “항상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세요.”
43 걱정은 방어 본능에 불과하다
44 부정적인 말은 에너지를 빼앗는다
45 우울한 생각은 ‘나쁜 영’을 끌어당긴다
46 운을 좋게 만들려면 ‘마음’부터 돌아본다
12장 [매 력] “<나에게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47 ‘매력’을 드러낼수록 운이 좋아진다
48 부인이 아름다워지면 ‘가정의 운’이 좋아진다
49 타고난 게 별로일수록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50 <나에게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부 록_
사람과 돈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말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 즉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모두 성공하는가?’를 따진다면, 안타깝게도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신이 내려준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고요? ‘<좋은 사람>이라 불리게 만드는 그 부분은 그대로 살리되 덧붙여 배워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뜻이지요.
(…) <좋은 사람>인데 돈을 못 벌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잘될 거라 생각해서 해왔던 어떤 일에 <오류>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오류>를 고쳐나가 봅시다. 그럼으로써 돈의 흐름이 좋아질 것입니다.(프롤로그 - <좋은 사람>일수록 꼭 갖춰야 하는 것, 사람과 돈)
당신과 같이 착한 사람은 이런 심술궂은 사람들에게 절대로 무시를 당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일수록 강해져야만 하죠.
‘선에 강해지려면 악에도 강해져야 한다.’
이 말의 의미를 아시겠나요? ‘악에 강하다’ 함은 악을 간파하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요컨대 나쁜 사람의 생각을 앞질러서 간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죠. “쟤는 사람이 참 좋아.”라는 평가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도 악에 약하면 남들에게 얕잡혀 바보 취급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을 깔보고 덤비는 사람에게까지 상냥할 필요는 없습니다. 벌벌 떨면서 상대의 비위를 맞추기를 그만두고, 이제부터 의연한 태도로 맞서세요.(7장 자신감 - “<벌벌 떠는 파동>을 내지 마세요.”)
그런데 사실 세상에는 흑백을 확실히 나눌 수 없는, ‘회색지대’가 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회색지대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편한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회색지대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잖아.’ 하면서 넘어갑니다. 반면, 남의 회색지대에 관해서는 ‘용서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주변에 친구들이 점점 사라집니다.
회색지대라고 하는 것은, 실은 낮과 밤을 이어주는 ‘저녁의 역할’을 합니다. 밝은 낮이었다가 갑자기 깜깜한 밤이 되어버리면 급작스럽게 어두워지니 모두 깜짝 놀라겠지요. 그래서 천천히 어두워지도록 신이 ‘저녁’이라는 존재를 만들어준 겁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회색지대는 저녁과 같습니다. 즉,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이 세상에는 회색지대 덕분에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것도 잔뜩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이를 소중히 여기도록 하세요.(8장 변화 - “남보다 나를 바꾸려 하세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몸이 약한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죠.
저는 건강해지고 싶어서 별의별 건강법을 다 시험해보았고, 여러 가지 건강법이 적힌 책을 두루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 전부를 살려서 만든 것이 ‘마루칸’이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병약하다’는 핸디캡을 최대한 살려서 마음과 몸의 건강을 추구하는 회사를 만든 것입니다. 신은 그렇게 하기 위해 저에게 ‘병’이라고 하는 것을 주셨습니다.
즉, 그것은 ‘신의 선물’이었던 겁니다.
신의 선물은 처음에는 콤플렉스나 핸디캡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9장 재능 - “단점을 재능화하세요.”)
많은 사람이 행하는 <잘못> 중에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죠. ‘내 방식대로 고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오류의 에센스’를 첨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하고 있는 행동에는 그 사람이 몇 년, 몇 십 년에 걸쳐서 해온 ‘최고의 형태’가 남아 있습니다. 작은 행동이나 몸짓, 말투에도 깊은 의미와 이유가 담겨 있고요.
그러니 그것을 초심자가 망가뜨려서 따라 하면 잘될 리가 없겠죠.(10장 운세 - “좋은 것은 따라 하고, 널리 퍼뜨리세요.”)
이 세상에는 '돈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