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큰글자도서]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명진 (지은이)
다산초당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800원 -0% 0원
500원
16,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3062276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거침없는 행동으로 세상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약자가 고통받는 현장에 앞장서서 달려가는 명진 스님의 신작. 최고의 부자도, 최고의 유명인사도 궁금해 마다하지 않던 인생을 잘 사는 방법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스님은 말한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길을 가더라도 헤쳐나갈 능력”이 있다고.

목차

작가의 말

1장 나는 뭐하는 사람일까
흔들려도 괜찮다
일흔 살,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대충 밴드 붙인다고 아픈 데가 낫냐
사는 게 뭐 있나?
어떤 게 복이고 어떤 게 화인지
죽음이 와도 또 미루시렵니까
정신 차려!
밥 먹는 게 부끄러울 때가 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걱정 말고 살걸 그랬다

2장 사는 건 왜 힘들까
바보야, 문제는 사람이야
바쁘면 사람 노릇 못한다
죽어라 일해도 먹고살기 힘들다
자기 생각이 있는 말썽꾸러기
맛난 건 내가 먼저 먹자
내 생각이라고 옳을까?
죽고 나면 염불이 무슨 소용이냐
곪은 상처는 터져야 낫는다

3장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
대체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이런 호사가 또 어딨나
미운 마음을 어떻게 하겠냐만
제 갈 길 안 가고 뭐하러 남을 따라다녀
호환마마보다 무섭고 암보다 치명적인 것
지옥보다 자기 행위를 두려워하라
마음이 콩밭에 있어서야
모른다 모를 뿐이다
하루 오만때만 생각
왕권은 무너졌다 왜 신권은 안 무너지나

4장 행복이란 무엇일까
차이를 만드는 행동
우리 안에 박근혜는 없을까
세계 최고 이단아
윗사람 말 잘 들어야 한다고?
변소에 단청한다고 냄새가 사라지나
저것들 얼마나 해먹으려고?
역사가 전당포냐? 자꾸 맡기게
천국 가본 사람 없다
머릿속의 분단부터 깨부수자

저자소개

명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충남 당진 출생 1969년 해인사 백련암 출가 1994년∼2002년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및 중앙종회 부의장 2005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2006년∼2010년 봉은사 주지 봉암사, 해인사, 용화선원 등에서 50안거 이상 수행 정진 * 사회활동 1992년 참여연대 운영위 부위원장 1995년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1998년 실업자연대 이사장 2005년 6.15공동선언 남측준비위 공동대표 2005년∼2009년 경찰청 시민감사위원 2005년∼2012년 월간 민족21 발행인 2006년 윤이상평화재단 부이사장 2006년∼2010년 국가인권위 정책자문위원 2009년 고 노무현대통령 영결식 불교대표 집전 2010년∼2012년 재단법인 진실의힘 이사장 2011년∼2020년 수행모임 단지불회 회주 (현) 사단법인 평화의길 이사장 참여연대 고문, 자유언론실천재단 고문, 한베평화재단 이사 비정규직노동자의집 ‘꿀잠’ 고문 * 저서 <스님은 사춘기>(도서출판 이솔, 2011년 4월)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도서출판 말글빛냄, 2011년 11월)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다산북스, 2018년 5월) <힘 좀 빼고 삽시다>(다산북스, 2019년 6월)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의 연속이다. 그런데 짧다. 너무 짧다. 섬광 같이 찰나 가버린다. 다시 살 수 없는 이 인생의 순간을 살아가면서 왜 남 따라 살아야 하는가. 내 길을 가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다._「흔들려도 괜찮다」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 나다운 모습일까. 그간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치다 보니 별명도 많이 생겼다. ‘운동권 스님’ ‘좌파’ ‘독설왕’ ‘청개구리 스님’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사건’ 등등. 어느 게 진짜 내 모습일까. 유시민 작가에게 정치보다 글쓰기가 나은 길이듯,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는 사람은 투사라기보다 수행하는 사람이다._「일흔 살,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나는 아직 모르는 게 많다. 하나 아는 게 있다면 기쁨이 십 그램이면 슬픔도 십 그램이라는 사실이다. 인생에서 기쁘고 나쁜 일의 총량은 같다. 조금의 차이도 없다._「대충 밴드 붙인다고 아픈 데가 낫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