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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 : 리더의 도전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 : 리더의 도전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 A-Z)

남태희, 밥 팅커 (지은이), 유정식 (옮긴이)
다산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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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 : 리더의 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 : 리더의 도전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 A-Z)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3064221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5-23

책 소개

CEO, 리더 팀 이사회 등 스타트업 내의 주체가 직면하는 도전과 변화에 관한 것이다. 성공의 핵심은 언러닝에 있다. 사람들은 과거에 효과가 있던 것을 반복하려는, 매우 자연스러운 습성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그런 반복이 힘을 발휘한다.

목차

감사의 글
책을 출간하며
옮기면서
책머리에

제2권 리더의 도전
2권 서문

제1장 CEO
CEO는 무슨 일을 하는가?
CEO의 여정: 미시적 세계에서 거시적 세계로
CEO의 언러닝 순간
스타트업 CEO의 정신
CEO의 의사결정 스킬
CEO의 실행 스킬
신참 CEO를 위한 조언
CEO의 고충
CEO의 실행 독려
스타트업 CEO: 최고의 자리이자 최악의 자리, 하지만 중요한 자리
| 요약 |

제2장 리더
생존 단계의 리더: 스타의 등장
번창 단계의 리더: 개별 스타에서 ‘슈퍼 히어로 경영진’으로
규모 확대: 슈퍼 히어로에서 슈퍼 리더로
슈퍼 히어로와 슈퍼 리더: 채용해야 하나? 아니면 육성할 수 있는가?
어떻게 다음의 역할로 나아갈까?
새로운 역할을 예상하고 수용하라
리더가 다음 역할로 넘어가도록 돕기
현재의 역할을 초월할 수 있는가?
리더가 역할 전환을 하지 않으면: 교체하라
변화에 대한 기대치 설정: 성공의 신호
리더십 인재의 플라이휠
| 요약 | 159

제3장 팀
팀의 생존
팀의 전환: 번창의 지점
팀 성장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팀의 번창: 큰 재미, 큰 도전
변화를 수용하라
| 요약 |

제4장 이사회
누가 이사회 멤버이고, 그들은 어떤 일을 할까?
이사회를 구성하는 방법
이중성이라는 현실
이사회는 스타트업을 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이사회는 완벽하리만큼 좋은 스타트업을 망칠 수 있다
이런 이사회 멤버가 되지 마라
이사회가 해야 할 대표적 역할 두 가지
이사회와 CEO 간에 발생하는 긴장의 원인
스타트업 CEO를 위한 이사회의 조언
이사회의 정규 업무
이사회도 언러닝을 해야 한다
이사회를 위한 조언
이사회 회의: 준비와 진행
| 요약 |

제5장 문화
문화는 스타트업의 기반이다
문화는 스타트업의 정신이기도 하다
왜 문화가 중요한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할까?
문화를 창조하고, 강화하며, 변화시키고, 약화시키는 순간들
문화 전파하기
문화적 관성
문화는 진화하는 기반이다
문화와 관련된 어려운 점들
문화는 성공의 기반
| 요약 |

맺음말

저자소개

밥 팅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딜로이트Deloitte가 매년 발표하는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술, 미디어, 통신, 생명과학 및 에너지기술 기업순위인 Fast 500 Index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회사로 선정된 것을 포함하여 초기 설립부터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모바일아이언의 전 CEO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CEO와 마찬가지로 밥은 일반 경영 이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는 높은 고지를 차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팀을 하나로 모으고, 훌륭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일에 매진해왔다. 또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고 한발 앞서 나가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기업가로, 그런 의미에서 그는 투자자와 달리 단일 사명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물러섬이 없는 창립자 CEO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가를 위해 돕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창업가 정신을 논할 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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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리콘밸리의 B2B 기업 중심의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창업 파트너이자 대표이다.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기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학사, 시카고대학교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으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기업의 CEO와 30년 이상 벤처 로펌, 벤처캐피털의 경험을 쌓았다. 변호사로 수백 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면서 어느 회사가 성공하고 어떤 회사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하는 감각을 키웠고, 응용수학 전공을 살려 초기 경영 단계의 회사를 IPO까지 훌륭하게 이끄는 일을 해왔다. 그는 벤처기업 투자 전문 로펌인 벤처 로 그룹(Venture Law Group)에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야후, 페이팔 등 대표 IT 기업 포함 약 1,000개사의 투자에 관여했다. 이후 그룹을 나와 벤처캐피털 ‘스톰벤처스’를 설립한 이래 매년 10개 이상의 벤처기업에 투자했고 누적 200곳이 넘는 회사가 스톰벤처스의 손길을 거쳤다. 투자 규모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가운데 중간 규모지만 펀드 수익률은 상위권에 손꼽힌다. 2007년 국내 게임회사 컴투스의 코스닥 상장 후에도 투자를 계속해 2013년 약 1,100%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금을 회수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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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사 및 전략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인퓨처컨설팅 대표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아서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과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한 이후에는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문제 해결력 등을 주제로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년간 블로그 ‘인퓨처컨설팅&유정식’을 운영 중이며 2020년 4월부터는 경영 전문 주간지 《주간 유정식》을 발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경영어 수업》 《착각하는 CEO》 《전략가의 시나리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순서 파괴》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디맨드》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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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캡틴 아메리카 혹은 원더우먼은 생존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책임지며 어떻게든 죽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실무형 CEO입니다. 그는 제한된 자원만 가지고 벽 뛰어넘기, 전투 지휘, 참호 파기, 백병전 등을 모두 해내야 하는 개인 기여자individual contributor라 할 수 있죠. 이런 CEO는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150번씩 제품을 시연하거나, 잠재 고객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도 코딩을 멈추지 않는 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프로젝트 매니저와 같습니다. 스타트업이라는 기업은 하나의 거대한 프로젝트이고 CEO는 그 프로젝트의 매니저이죠. 그는 각각의 과업에 직접 개입함으로써 주요 결정을 내리기 위한 시간을 단축시키고, 조율이 긴밀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며, 소규모로 구성된 팀원들을 신속하게 움직이도록 합니다. 이 단계에서 의사소통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직접적 개입은 때로는 구성원들에게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라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그가 전장으로 나아가 함께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면에서 팀의 사기를 드높이기도 하죠. 모두가 모든 것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제1장 「CEO」중에서


이 시점에서 CEO의 역할은 다시 바뀝니다. 어벤저스 스타일의 슈퍼 히어로들을 이끄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역 리더십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업종의 리더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CEO는 부대 전체를 통솔하고 지휘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생소한 역할입니다. CEO의 역할은 X맨을 양성하는 특수학교의 학장인 프로페서 X에 가까워집니다. (X맨의 본산이 학교라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슈퍼 히어로 임원 각자는 이제부터 전장의 전사이자 차세대 슈퍼 히어로 리더를 양성하는 교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프로페서 X는 개별 전투보다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프로페서 X의 업무량은 이전보다 줄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 업무를 반복하게 되죠.
-제1장 「CEO」중에서


초기 슈퍼 히어로는 회사의 성장과 성공에 크게 기여한 임원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회사가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많은 스타트업 구성원들은 그들에 의해 채용되었죠. 회사는 경영진의 핵심 구성원인 슈퍼 히어로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확장되고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스템 이슈는 명확한 해결책이 없기에 크게 확대됩니다. 미래를 위한 계획은 과거에 수립했던 계획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이곳까지 오게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를 기할 수가 없어요(여력이 없어요).” 실행상의 어려움이 존재하고, 계획은 정체되며, 긴장이 고조됩니다. 슈퍼 히어로 리더는 좌절감을 느끼며 변화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외부의 압박은 방어기제만 불러일으킵니다. 어떤 경우에는, 문화적으로 시금석의 위치에 있던 슈퍼 히어로가 돌연 부정적인 세력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지닌 초능력과 지휘 능력을 자부했던 슈퍼 히어로들은 실망스럽게도 그저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이 된 자신을 발견합니다.
-제2장 「리더」 142~14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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