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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의 시대

에듀테크의 시대

이진우 (지은이)
  |  
다산스마트에듀
2024-03-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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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의 시대

책 정보

· 제목 : 에듀테크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91130650661
· 쪽수 : 432쪽

책 소개

교육과 기술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교육에 기술을 적용할지 설명한다. 교육에서 기술의 활용법과 운용 원칙, 필요한 역량 등을 다양한 사례 및 풍부한 통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더 나은 미래 교육을 위하여

1장 교육을 다시 생각하자

1. 공교육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 눈앞의 과제는 무엇인가
3.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4. 무엇을 목적으로 할 것인가

2장 바야흐로 기술의 시대다
1. 기술이란 무엇일까
2. 기술의 속성
3. 에듀테크의 현주소

3장 왜 교육에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가
1. 교육의 안정성 확보
2. 교육의 시공간 확대
3. 빠른 속도 구현
4. 재미 요소 도입
5. 데이터 확보 및 활용
6. 협력 강화
7. 교육 주체 간 소통 강화

4장 교육을 위한 기술의 개발과 적용 절차
1. 교육에 필요한 기술은 어떤 것일까
2. 기술의 적용 과정

5장 기술의 선택
1. 기술의 적용 과정
2.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3.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

6장 기술의 운용
1. 기술 운용의 원칙
2. 기술 운용의 실제

7장 기술은 항상 옳은가?
1. 스크린 읽기 vs. 종이책 읽기
2. 기술이 최소화되어야 하는 교육의 순간
3. 교육에 기술을 어디까지 사용해야 할까
4. 인공지능 활용법
5. 교육에 적용된 기술의 통제

8장 교육에 기술이 잘 적용되려면
1. 교육 목적 정립
2. 제도 정비의 필요
3.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성화
4. 교사의 기술 역량 강화
5. 가정의 역할

저자소개

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퀄컴 코리아에서 근무하였고, SK C&C에서 수석컨설턴트로 일했다. 이후 삼성전자의 크롬북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2011년 세계 최초 크롬북을 기획하고 미국에 출시하면서 교육과 인연을 맺었다. 미국 학교에 크롬북이 보급되고 교육 현장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술이 교육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실감했다. 우리나라 학교도 기술 적용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2014년 삼성전자 동료들과 함께 크롬북 개발·제조 라이선스를 가진 유일한 스타트업 포인투랩을 창업하였다. 2016년 한국에 크룸북을 출시하고 학교에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단순히 학교에 컴퓨터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왜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교육에 기술을 적용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 교육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인 만큼,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모든 교육 주체가 기술을 도구로 잘 활용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마트 기기를 포함하여 학교에 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보급 자체가 목적이어선 안 된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무엇을 해결하려고자 하는가?’에 대한 답을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 당국이 합의하고 공감해야 보급 사업을 넘어 적용하고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려면 우리 앞에 해결을 기다리는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미래 교육의 모습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개인화’다. 현재까지 교육은 ‘집단’을 전제로 설계되고 실행됐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이라거나 중학교 1학년, 2학년이라는 식으로 학년에 따른 구분만 존재했다. 교육과정에서 개인은 보이지 않았다. 개인이 고려되지 않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학생들은 ‘같아지는’ 법을 배웠다. ‘틀림’이 아닌 ‘다름’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잃어버렸다.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인간을 위한 기술’이라는 대전제를 우리는 지켜낼 수 있을까? 기술은 그 본질마저도 스스로 변화시킬지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이 만드는 기술은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되도록 강제하는 역할도 인간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기술을 만들고 사용한다. 이 명제가 언제나 참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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