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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36.5 - 9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67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5-12-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67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5-12-26
책 소개
<신의 손>의 작가 더노트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행정고시를 준비하던 민철. 굽힐 줄 모르는 우직함을 가진 그에게 또다른 나, 대현자 '이그랏실'의 힘이 깃든다. 그러나 그 힘은 민철뿐만 아니라 세상을 휘몰아 흔들 운명 또한 주는데…
목차
Ch1. 타초경사
Ch2. 감시
Ch3. 추척
Ch4. 폭로
Ch5. 사전작업
Ch6. 해커
Ch7. 2차 폭로
Ch8. 꼬리 자르기
Ch9. 로어
Ch10. 끝내다
에필로그
Ch2. 감시
Ch3. 추척
Ch4. 폭로
Ch5. 사전작업
Ch6. 해커
Ch7. 2차 폭로
Ch8. 꼬리 자르기
Ch9. 로어
Ch10. 끝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음…….’
얼마나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었을까?
적어도 2시간 정도는 서류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정신적인 피로감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민철은 고개를 젖히며 가볍게 목을 풀며 기분 전환을하려 했다.
‘응?’
그리고 슬며시 떠진 눈에 형광등 빛이 닿아 찌푸리려
던 찰나 보지 못했던 것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민철은 손에 든 서류를 치켜들었다.
형광등 불빛을 종이로 가린 모양새였다.
형광등 불빛에 서류에 숨겨져 있던 글씨가 드러나 있었다.
‘대한.’
한자로 써진 글자.
대한민국 할 때의 대한이긴 했지만 민철은 찝찝하단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대한회라는 집단의 이름이 저절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민철은 한쪽에 갈무리해 두었던 서류들도 모조리 꺼내어 형광등 불빛에 비춰 보기 시작했다.
대한이라는 숨겨진 글자가 새겨진 용지는 몇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굵직굵직한 정치인이나 기업이 연관되어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지? 아니, 어느 선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 거지?’
금고에 담긴 내용 때문에 이영길에 대한 고민은 줄어
들었지만 새로운 고민거리가 민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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