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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7277519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22-03-30
목차
머리말 9
I.삶을 사는 지혜 11
1.고난이 축복이란 말 12
2.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기 14
3.인간 대 인간 16
4.사람은 순간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18
5.부정적 태도에 숨어있는 은밀한 쾌락 20
6.머리로는 알아도 내 맘대로 안되는 감정 22
7.연민의 마음 26
8.우울이 나를 삼킬 때 28
9.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 것인가 33
10.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의 공허함 35
11.빚 갚는 마음 37
12.타인에 대한 기대 39
13.성에 대한 탐닉 극복하기 41
14.기대와 사랑 45
15.사람에게 따뜻하되 의지하지는 않기 48
16.EFT(감정 자유 기법) 하는 법 50
17.경쟁에서 좌절하는 마음에 대한 해독제 54
18.적성과 세상을 향한 봉사 57
19.오직 나만이 내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 59
20.인간관계에서의 기대 62
21.마음은 만족을 모른다 64
22.권리는 찾되 미워하지 마라 65
23.세상을 향한 봉사 68
24.내 욕심 때문에 괴롭다 71
25.남의 마음에 대한 독재 74
26.3배를 벌어다주려는 마음 78
27.덕 보고 싶은 마음 80
28.친구 관계와 거래 관계 83
29.투자자의 말씀 85
30.'알겠습니다' 와 '죄송합니다’ 87
31.애정을 가지고 바라보기 89
32.지나친 죄책감은 피해야 할 함정 92
33.사회적 기술은 관계의 윤활유 94
34.역할이 다를 뿐 서로 의지함 96
35.선택의 기준 ? 생명 존중 98
36.미안한 마음을 갖지 마라 99
37.사랑과 거래 101
38.내 안에 있는 악마 104
39.나는 무엇이 최선인지 알지 못한다 106
40.중생심에 대한 이해와 연민 109
41.부처님, 예수님이라면 어떠셨을까? 111
42.필요한 것은 다 주어진다 113
43.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115
44.힘든 지인을 도우려 할 때 117
45.악이 아닌 무지로 봄 120
46.열애 대 사랑 123
47.바라는 일이 있다면 127
48.나 잘 되게 해달라는 말 대신 129
49.수단이 아닌 목적 131
50.온전한 시각 135
51.무엇을 바꿀 것인가 137
52.사람들을 이롭게 해달라고 마음먹으십시오 139
53.성공은 내면의 결과입니다 140
II.깨달음을 위한 지혜 142
1.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143
2.알아차림 145
3.생각과 감정에 대한 소유권 거두기 147
4.나라는 느낌과 의식 150
5.궁극의 행복을 위한 길 : 깨달음 153
6.깨달음을 위한 수행 160
7.안으로 향하지 않으면 밖을 향하게 된다 163
8.생각과 감정 그리고 의지를 모두 바쳐라 165
9.이유없이 마음이 심란할 때 167
10.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에 대한 책임 169
11.빨간 안경 172
12.나에 대한 공격 174
13.마음공부의 출발점 176
14.마음이 이유 없이 심란할 때 첫 번째로 할 것 178
15.항상 빛나고 있는 태양 180
16.깨어있음의 중요성 182
17.세상을 보는 방식 185
18.마음과의 탈 동일시 188
19.고민 끝에 악수를 둔다 192
20.끊임 없이 분별 내려놓기 194
21.영적인 삶 196
22.예수님, 제발 도와주십시오! 197
23.영혼은 의식이다 200
24.그것은 다만 그것일 뿐 202
25.힘을 빼고 맡겨라 205
26.생각과 감정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209
27.호흡에 집중하기 211
28.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214
30.에고의 환상과 자유의지 218
31.선택의 갈림길에서 222
32.인연이 된다는 것의 의미 224
33.부정성만 걷어내라 228
34.바라는 일이 있다면 229
35.아상, 나라는 생각 231
36.나는 어떠어떠한 사람이 아니다 233
37.그저 자신이 무엇인지 아십시오 235
III.전생, 윤회, 사주 등 기타 이야기 237
1.호기심으로 전생을 알고자하는 것 238
2.영혼과 윤회의 존재에 대해 아는 것 240
3.사주와 전생 그리고 운명 244
4.운명, 윤회, 깨달음 247
5.최면상담사가 되기까지 251
6.마음공부의 여정 257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들을 역할과 당위를 가진 존재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저 불완전한 인간 존재로 바라볼 때, 그들을 향한 실망과 원망이 잦아듭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연민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겠다' 또는 '그 당시에 그 사람의 의식 수준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생겨납니다.
-무조건적으로 타인을 사랑하면 그들이 나를 미워하든 좋아하든 상관없이 나는 편안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득찬 마음에는 시비분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영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기기 위한 것에 삶의 가치를 두고 살면 마음의 불안이 사라집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전전긍긍 할 필요도 없고, 지위와 명예 그리고 재물에 대한 욕심도 다 떨어져 나갑니다.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이 적을수록 나는 관계에서 더욱더 자유롭고 행복해 집니다.
-일상에 정신을 뺏기면 어느새 마음과 동일시 하게 되고 괴로워 집니다. 이를 멈추기 위해 순간 순간 깨어있어야 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내'가 떠올린 것이 아니라 '저절로' 떠오른 것입니다. 생각을 떠올린 '나'라는 주체가 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외부 조건이나 타인에게 의지하는 행복은 나의 깊은 내면에 '이것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불안감을 초래합니다.
-지나친 죄책감을 갖는 마음의 밑바닥을 살펴보면 '나는 절대 실수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완벽해야 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자신을 얼마든지 실수할 수 있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우리는 업식이라는 칼라 안경을 끼고 있어서 세상이나 타인이 이 안경의 색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따라서 세상이나 타인에게 불만이 생긴다면 우선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십시오.
-놓아버리는 마음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진실로 나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른다'는 인식에서 나옵니다.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재 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책을 읽을 때의 편안함과 현실에 부딪혔을 때의 괴로움을 반복해서 느끼자, 지혜에 대한 '지식'은 괴로움에 대한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이다', '나는 돈 많고 잘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잘난 것 없는 못난 사람이다', '나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다' 등과 같은 자기 자신에 대한 모든 정의는 다 거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