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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883919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목차
옮긴이 서문 5
의사의 딜레마
등장인물 11
제1막 12
제2막 67
제3막 92
제4막 133
제5막 158
의사들에 관한 서문
1. 의업(醫業)이 가진 의심스러운 평판 176
2. 의사의 양심 178
3. 별난 사람들 180
4. 의업이 무오(無誤)하다는 교조(敎條)가 의사에게 미치는 반작용 182
5. 왜 의사들은 서로 다르지 않은가 186
6. 수술 열풍 187
7. 순진함과 클로르포름 190
8. 의사의 빈곤 191
9. 성공한 의사 193
10. 외과의사의 자존심에 관한 심리학 196
11. 의사는 과학자인가? 200
12. 세균학이라는 미신 203
13. 예방접종의 경제적 어려움 207
14. 예방접종의 위험성 209
15. 노조주의와 과학 213
16. 의사와 생체실험 216
17. 원시 야만족의 동기 217
18. 더 높은 동기. 지식의 나무 220
19. 논거의 결함 222
20. 지식에 대한 권리의 한계 223
21. 그릇된 대안 224
22. 그 자체로서의 잔인함 227
23. 우리 자신의 잔인함 228
24. 잔인함에 대한 과학적 조사 231
25. 생체실험자의 감정을 검증하기 위해 제안된 실험실 검사 233
26. 일상적 관행 235
27. 사람과 짐승 사이의 오래된 경계선 242
28.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생체실험 244
29. “거짓말은 유럽의 권력이다” 245
30. 어떤 범죄도 옹호할 논거 248
31. 네가 바로 그 사람이다 251
32. 대중이 원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 253
33. 백신 열풍 253
34. 통계적 착각 256
35. 관심과 무관심의 놀라움 260
36. 문명으로부터 공로를 훔친다 263
37. ‘바이오메트리카’ 265
38. 환자가 만든 치료법 267
39. 개혁은 또한 일반인한테서 나온다 268
40. 유행과 전염병 269
41. 의사의 미덕 270
42. 의사의 고충 272
43. 공공의사 276
44. 의료 조직 277
45. 의료 문제의 사회적 해결책 280
46. 개인의원진료의 미래 282
47. 기술적 문제 284
48. 최신 이론들 290
옮기고 나서 301
책속에서
희곡
에미. 난 의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요. 불쌍한 환자들과 함께해야 할 시간에, 앉아서 자기들끼리 잡담이나 하는 사람들이죠. (제1막)
두비댓 부인. 의사가 된다는 건 얼마나 영예로운 일인가요! [사람들이 웃는다]. 웃지 마세요. 여러분께선 저에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얼마나 끔찍하게 두려웠는지도, 얼마나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게 됐는지도 알지 못했답니다. 감히 스스로 알아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안심이 되니, 이제야 알겠네요. (제2막)
패트릭 경. 어느 남자건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두 가지 있지. 하나는 돈 문제고, 다른 하나는 여자 문제지. 이 두 가지에 대한 평판을 알기 전엔 그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걸세. (제2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