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사의 딜레마

의사의 딜레마

(의사들에 관한 서문 포함)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이원경 (옮긴이)
좋은땅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의사의 딜레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사의 딜레마 (의사들에 관한 서문 포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883919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1906년 초연된 이 희곡을 구실로 삼아, 버나드 쇼는 ‘의사들에 관한 서문’이라는 긴 에세이를 썼다. 내용은 의료윤리와 공중보건, 생체실험의 폐해, 통계적 착각, 의료의 상업화, 약물과 수술의 오남용, 의사의 미덕과 고충 등 광범위한 갈래에 걸쳐 있는데, 당시 영국사회가 가진 의료문제를 작가가 얼마나 심각하게 보았는지가 낱낱이 드러난다.

목차

옮긴이 서문 5

의사의 딜레마

등장인물 11

제1막 12
제2막 67
제3막 92
제4막 133
제5막 158

의사들에 관한 서문

1. 의업(醫業)이 가진 의심스러운 평판 176
2. 의사의 양심 178
3. 별난 사람들 180
4. 의업이 무오(無誤)하다는 교조(敎條)가 의사에게 미치는 반작용 182
5. 왜 의사들은 서로 다르지 않은가 186
6. 수술 열풍 187
7. 순진함과 클로르포름 190
8. 의사의 빈곤 191
9. 성공한 의사 193
10. 외과의사의 자존심에 관한 심리학 196
11. 의사는 과학자인가? 200
12. 세균학이라는 미신 203
13. 예방접종의 경제적 어려움 207
14. 예방접종의 위험성 209
15. 노조주의와 과학 213
16. 의사와 생체실험 216
17. 원시 야만족의 동기 217
18. 더 높은 동기. 지식의 나무 220
19. 논거의 결함 222
20. 지식에 대한 권리의 한계 223
21. 그릇된 대안 224
22. 그 자체로서의 잔인함 227
23. 우리 자신의 잔인함 228
24. 잔인함에 대한 과학적 조사 231
25. 생체실험자의 감정을 검증하기 위해 제안된 실험실 검사 233
26. 일상적 관행 235
27. 사람과 짐승 사이의 오래된 경계선 242
28.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생체실험 244
29. “거짓말은 유럽의 권력이다” 245
30. 어떤 범죄도 옹호할 논거 248
31. 네가 바로 그 사람이다 251
32. 대중이 원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 253
33. 백신 열풍 253
34. 통계적 착각 256
35. 관심과 무관심의 놀라움 260
36. 문명으로부터 공로를 훔친다 263
37. ‘바이오메트리카’ 265
38. 환자가 만든 치료법 267
39. 개혁은 또한 일반인한테서 나온다 268
40. 유행과 전염병 269
41. 의사의 미덕 270
42. 의사의 고충 272
43. 공공의사 276
44. 의료 조직 277
45. 의료 문제의 사회적 해결책 280
46. 개인의원진료의 미래 282
47. 기술적 문제 284
48. 최신 이론들 290

옮기고 나서 301

저자소개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 오페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자연스레 익혔다. 1871년 학교를 떠나 독학으로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에는 런던으로 이주해 영국박물관 독서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읽고 쓰는 데 전념했다. 1880~1890년대에 음악, 미술, 연극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처음에 쓴 소설들이 환대받지 못하자 노선을 바꿔 극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6세였던 1892년 첫 번째 작품 『홀아비의 집』을 런던에서 초연한 것을 필두로 60편이 넘는 희곡을 썼다. 대표작으로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성녀 잔 다르크』 『칸디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직접 쓴 긴 서문이 포함된 그의 작품은 종종 정치, 사회, 경제, 여성의 권리, 빈곤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부각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심취했으며, 이후 사상가, 연설가, 논객, 사회 개혁가, 정치 활동가의 행보를 이어갔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에는 영화 〈피그말리온〉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노벨문학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에도 작품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물다섯 살 이후 죽을 때까지 채식주의를 고수했다. 1950년 11 월 2일, 에이옷 세인트 로렌스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이원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계공학자. 영남대학교 명예교수로서 독서하며 지낸다. 기계공학부에서 동역학, 기계진동, 공업수학 등을 가르치며 탄성진자계, 보, 원판의 비선형진동을 연구했다. 영남대학교 박용기계공학과에서 학사, 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기계공학과에서 박사를 받았다. 2012년 서울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완주(4시간 56분 53초)했으며, 수필집 <<할아버지는 왜 회사 안 가요?(좋은땅, 2020)>>와 번역 희곡 <<워렌 부인의 직업(조지 버나드 쇼 지음, 좋은 땅, 2023)>>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희곡

에미.
난 의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요. 불쌍한 환자들과 함께해야 할 시간에, 앉아서 자기들끼리 잡담이나 하는 사람들이죠. (제1막)


두비댓 부인. 의사가 된다는 건 얼마나 영예로운 일인가요! [사람들이 웃는다]. 웃지 마세요. 여러분께선 저에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얼마나 끔찍하게 두려웠는지도, 얼마나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게 됐는지도 알지 못했답니다. 감히 스스로 알아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안심이 되니, 이제야 알겠네요. (제2막)


패트릭 경. 어느 남자건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두 가지 있지. 하나는 돈 문제고, 다른 하나는 여자 문제지. 이 두 가지에 대한 평판을 알기 전엔 그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걸세. (제2막)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38839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