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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9224412
· 쪽수 : 146쪽
· 출판일 : 2025-02-27
목차
푸른 서표
인생은 오늘뿐
입춘
우주의 꽃
구중형극
봄동
엄마의 레시피
홍매화
이음동의어
메소드
개화
행복은 지금
축하객
동그라미
후각(後覺)
등불
엄마 여행
그리움
나의 시
불가지
꽃의 수다
사월
이중주
대유행
달맞이꽃
빈틈
아름다운 순간
방관자의 죽음
예술적 불만
죄의 딱지
느릅나무
명멸하는 삶
짝사랑
매너
생몰년
고통 역(役)
배움
그날
그리운 시절
친구
오월
의미적 인간
가시 경전
작은 위로
대릉원에서
과정의 꽃
백복령
낙화
백 투 더 패스트?
푸념
스테이플러
나의 문학
저녁에
붉은 장미
유월애(六月愛)
구별 없는 아름다움
생의 고고학
행복한 하루
소설 마을에 가면
교실 오감도
아라홍연
말 없는 사랑
무지와 무식
크레파스와 물감
실패자
외로운 괴물
‘나’
장마의 끝
꿈꾸는 여름
성실
느티나무
행복한 얼굴들
인터뷰
거대한 하루
고통과 함께
호랑지빠귀
식당에서
유령이 머니?
일진 스님
고향
너만 있으면
마이너스의 손
영원한 슬픔
구원의 짐
진리
복제 세계
환절기
악마들
판관과 의원
금사슬나무
천국의 말
전선
새벽
배추밭에서
미의 여신
속도의 역설
깊이에 대하여
빛나는 갈등
평범한 행복
금계국
벅찬 사람
잊으려면
어쩌면 인생은
죄악
어떤 시
만추
더 시인
목련을 위한 시
잡초는 없다
작별 인사
나에게로 돌아가자
반면교사
평형
반성
시 농부
십이월
아름다운 폐허
생의 결말
미완의 바람
무지개
러너
오래된 비극
마지막 인사
유토피아
손에 대한 기억
그대 이름은 마법사
그 기억
혼자와 둘
겨울눈
실존
슬픔의 무게
인생을 사는 법
연구자
졸업식
회귀
저자소개
책속에서
외롭다
시를 써야겠다
시가 아니었다면
외로움이 칡덩굴처럼
내 영혼을 얽어맸을 터
아니, 외로움이 아니었다면
시는 아예 태어날 수 없었을 터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하듯이
시를 모르고 시를 쓰리라
외로움이여, 시를 업어라
- 나의 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