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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39715743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들어가며
1부 왜
1장 범용화는 최고의 적이다
2부 무엇을
2장 시장 문제 해결사가 되자
3장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을 다르게 하는가
3부 어떻게
4장 시장 지배를 위한 아폴로 접근 방식
5장 발사 모드: 책임감을 가지고 시장 문제 해결하기
6장 점화 모드: 문제와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 흐름 주도하기
7장 항해 모드: 고객을 문제 해결의 여정으로 안내하기
8장 가속 모드: 시장 변화와 경쟁에 앞서기
9장 1페이지 비행 계획서
저자 노트
감사의 글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고-투 기업이 될 수 있는데 굳이 미-투 기업으로 남아 있을 이유는 없다. 핵심은 확고한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고객이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주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준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기업의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를 요약하자면, 바로 ‘차별화’의 결핍이다. 범용화는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심각한 경쟁 위협이다.
이익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여타의 상품 기업들과는 달리, 왜 어떤 기업은 더 많은 이익과 관심, 존경을 받는가? 왜 그들은 경쟁 상황으로부터 자유롭고, 고객들이 먼저 그들을 찾고, 또한 그들과 함께하는 ‘특권’에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려고 할까? 그것은 시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 페이스북, 레고 이들 기업은 독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고-투 브랜드다. 매킨지는 시장에서 가장 큰 기업은 아니지만 ‘이사회실 전략’을 갖고 있다. 액센츄어는 ‘대기업을 위한 대규모 고위험 시스템 실행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가트너는 ‘IT 시장분석’을 갖고 있다. 헤드릭앤스트러글스는 ‘CEO 임원 검색’을 갖고 있다. SAP는 ERP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은 고유한 시장 포지션을 확인하고, 집중하고, 구축했다. 그리고 각자의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밖에 다른 모두는 낙오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