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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4107838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4-02
목차
▣ 글을 시작하면서
1편 사는 문제로 굽실거리고 9
2편 수고 없이 먹고 사는 밥은 없다. 12
3편 밥 한 숟가락이 서러웠던 기억 16
4편 밥은 살고 싶은 서러운 생명의 소리이다. 19
5편 먹어서 배부른 것으로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 22
6편 밥으로부터 자유케 된다는 것은 25
7편 탐욕은 누군가의 파이를 노린다. 28
8편 쌀은 죽어서 내 생명의 밥이 되어지는데 31
9편 그 사람의 파이 한 조각의 버려짐 34
10편 밥은 곧 삶이다. 37
11편 아직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 41
12편 사람이 밥을 먹는 목적은 십자가에 있다. 44
13편 사람의 삶이 그냥 먹고 자다가 죽는다면 47
14편 이러다 죽을 수는 없지. 51
15편 생명은 배터리와 같다. 58
16편 밥만 먹다 죽는 인생은 되지 말아야지. 63
17편 밥 한 숟가락의 전쟁 67
18편 부자와 가난한 거지 나사로가 간 곳에서 71
19편 올려질 밥이 없는 빈 밥상 75
20편 밥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자존심은 없다. 79
21편 인생의 3가지 문제: 사는 것, 먹는 것, 죽는 것. 83
22편 자기 자신의 배와 입 하나를 감당하는 일 87
23편 사람이 밥심으로 산다고 한다. 90
24편 밥이 뭐길래 인생이 자존감까지 상처를 받는가. 94
25편 밥 한 그릇에 눈물 두 대접을 말아 삼키던 그 사람 97
26편 배고픈 눈꺼풀이 졸리움에게 도전을 받는다. 101
27편 군대의 사령관은 하나님이시다. 104
28편 부자에게는 어느 땅에 있으면 무슨 상관이겠는가. 108
29편 사람이 오늘 밥깨나 먹고 산다고 큰소리깨나 치며 111
30편 밭고랑에 난 풀들도 일용할 양식을 얻어 자라는데 114
31편 자기 먹을 것을 가지고 태어난다는데 117
32편 사람이 먹고사는 출처가 어디로부터인가를 알면 122
33편 밥은 굶기지 않으려던 시절 126
34편 노동의 수고를 거쳐야만 한 숟가락의 밥이 오는 질서의 세계 131
35편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135
36편 사람이 먹고사는 일에 매여서 소처럼 멍에를 메고 139
37편 산 위에서 본 사람의 마을은 근심 없는 천국 같다. 143
38편 하나님이 만드신 동화 같은 세상에서 146
39편 무성했던 길가의 풀이 늦가을 서리 한 번에 한 번에 죽듯이 150
40편 내가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있는가. 154
41편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의 밥, 그 한 수저가 필요한 인생들 157
42편 생각의 우선순위를 따라서 사람이 마땅히 생각할 것. 161
43편 마음이 허해도 밥을 먹게 된다. 164
44편 인생의 종착역이 다르다는 것. 170
45편 물 없는 황무지 인생 176
46편 우리는 야곱으로 살지 않아야 한다. 181
47편 영혼의 생명도 밥을 먹어야 산다. 186
48편 어느 늙은 화가의 이야기 190
49편 지금까지 내가 수고해서 먹고살았지, 하는 그 입이 무섭습니다. 194
50편 보화를 찾아서 돌아오라시는 하나님 197
51편 욕심 내다가 쌓기만 하던 인생도 가고 200
52편 목마른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 203
53편 밥보다 더 힘이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207
54편 수고와 눈물의 밥을 먹던 기억 212
55편 밥 때문에 사람이 매인다. 216
56편 서러움을 당해도 그 밥상을 못 떠나고 먹어야 했던 눈물 220
57편 밥에 대한 아픈 기억과 분노 224
58편 먹기 싫어서 안 먹는 시대를 만났다. 229
59편 삶이 늘 먹고사는 일 때문에 칼날 위에 선 것 같다는 것은 232
60편 우리의 영혼도 배고픔을 느낀다. 237
61편 밥으로부터 추방되었던 저녁 241
▣ 글을 마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