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흔적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4
젊음, 방황이 남긴 흔적 11
나와의 對話 13
봄의 한구석에서 22
이 겨울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26
4월에 쓴 시(詩), 자화상, 껍데기는 가라 29
내 친구 시인(詩人) 35
화롯불 38
그가 남겨놓은 일기장 46
오월이 되면 52
길고 흰 구름의 나라에 살며57
이름도 모르는 분 59
모에라키 보울더(Moeraki Boulders) 67
세 자매 바위와 바다의 미풍 72
밤바다에서 정원을 생각하며 76
엠페도클레스 콤플렉스 82
나무야 나무야 88
레드 크리스마스(Red Christmas)! 92
거리에 비가 내리듯, 사회적 거리(距離) 두기 98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여행 109
향수(鄕愁),
언제나 나를 품어 주는 고국을 찾으며 119
구월이 되면 121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25
양재천(良才川)에서 칸트를 만나다 129
기다리는 마음 135
나무와의 대화 139
가을 숲 속에서 145
너 저렇게 웃을 수 있어? 150
양재천(良才川)을 걸으며 156
나팔꽃 그리고 수선화 161
그들이 법을 만든다 166
노년, 오솔길이 된 삶의 흔적171
내 나이 일흔하고도 한 살이 되었을 때 173
노년의 글쓰기 179
그리움 183
비문증(飛蚊症) 189
병실에서 195
그림 전시회로 갈음한 장례식 201
이 봄엔 208
안개 212
떨어진 그 꽃잎 아니었으면 217
노우 트런들러(No Trundler) 221
천사들 틈에 살고 있었네 227
집에 편지를 부치고 싶어도 238
신서란 귀거래사(新西蘭 歸去來辭) 244
책을 닫으며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