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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돋아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4161698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6-06-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4161698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6-06-09
책 소개
친숙한 일상에 독특한 상상력을 물들여 기발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남는 소설을 선보여온 다카세 준코는 직장생활과 글쓰기를 병행하다 2019년 데뷔한 일본의 작가다. 이번에는 탈모 전염병으로 모든 성인이 대머리가 된 사회의 좌충우돌과 고민을 그린 『돋아나다』로 우리 독자를 찾아온다.
리뷰
리사심*
★★★★★(10)
([마이리뷰]참신하고 뜻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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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10)
([마이리뷰]단지 머리뿐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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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집*
★★★☆☆(6)
([마이리뷰]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얼마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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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머*
★★★★★(10)
([마이리뷰]【돋아나다】 마침내 모두가 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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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라*
★★★☆☆(6)
([마이리뷰]대머리가 머리가 빠지는 질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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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10)
([마이리뷰]고작 머리카락 하나로 갈리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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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
★★★★★(10)
([100자평]소재가 기발하고 전개가 재밌어서 잘 읽혔어요! 의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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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10)
([마이리뷰]돋아나다)
자세히
kon***
★★★★★(10)
([마이리뷰]우리의 삶은 불안의 심연에서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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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즈노는 머리를 원상태로 되돌리고 싶었다. 가짜 머리를 얹는 게 아니라 진짜 머리가 나게 해주기를 바랐다. 병원에 갔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병원에 간다는 건 이 현상이 병일 수도 있다는 뜻이며, 병은 결코 비웃을 수 없다. 그동안 아즈노는 노나카를 비웃어왔다. 탈모는 병이 아니니까.
마스카라를 바른 것도 아니고 볼에 분홍 칠을 한 것도 아니다. 눈썹이 나지 않아 덧그렸을 뿐인데도 용납되지 않았다. 예뻐지기 위해서도, 화려해지기 위해서도 아니다. 남들에게는 있고 나에게만 없는 눈썹. 평범해지기 위해 화장으로 없는 것을 더했을 뿐인데 뭐가 잘못이었던 걸까.
거울 속 자신은 오늘도 가르마가 선명히 도드라져 보였다. 이건 탈모가 아니고 가르마. 그렇게 생각해본다. 그렇게 생각해본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역시 탈모다, 라는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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