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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식 낭만의 종말

좌파식 낭만의 종말

시미즈 다이치 (지은이)
부크크(b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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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식 낭만의 종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좌파식 낭만의 종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41936105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25-04-14

목차



서문:

“꽃은 어디로 갔을까—낭만의 껍데기만 남은 좌파”
• 한때 모두를 열광시키던 좌파 낭만의 흔적
• 지금은 왜 ‘배신감’과 ‘공허한 기득권’ 이미지로 전락했나
• 이 책에서 살펴볼 좌파의 이상과 추락, 그리고 잔혹한 현실



1부. 낭만의 탄생과 뒤틀린 혁명

제1장. “연애처럼 달콤했다, 그러나”—혁명 서사의 이면
1. 붉은 깃발과 허황된 구호: 러시아·중국·쿠바 등 초기 열정
2. 실제 현실은?: 엘리트·지도부의 독점적 권력 쟁취
3. 혁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피해는 아래로, 권력은 위로

제2장. 희망과 해방의 시기, 결국 ‘쇼’였나
1. 민중가요와 거리 퍼레이드: 정치가 축제라는 환상
2. 포스터 아트의 작동: 단순하고 선동적인 이미지의 힘
3. 낭만 뒤의 동원 체계: 열광이 실질적 연대로 이어졌나

제3장. 달콤함 뒤의 폭력: 권력화된 좌파 정권의 검열과 숙청
1. 초기 열정이 만든 숙청의 칼날: 비판자를 제거하는 역설
2. ‘해방’을 외치던 자들의 통제 본능: 자유 대신 감시
3. 낭만의 종말: 혁명이 만들어 낸 잔인한 현실



2부. ‘붉은 낭만’의 결과: 어떤 사회를 낳았나

제4장. 좌파식 개발독재와 기획경제: 달랐나, 별반 다르지 않았나
1. 박정희·전두환 vs. 동구권 계획경제: 강제 동원과 억압의 교차점
2. 서로 반공·반자본이라 말해도: 결국은 중앙집권과 관료주의
3. 효율과 성장 뒤의 부패와 부작용: 왜 인민·민중은 배제됐는가

제5장. 낭만 속 희생자: 외면받은 노동자·지식인·소수자
1. 이상 위에 더 많은 착취: ‘더 큰 목표’라는 미명 아래 고통받은 노동자
2. 검열과 숙청당한 지식인: 사상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은 혁명
3. ‘평등’이라지만 여전히 소수자 배제: 혁명 서사에 포함되지 못한 이들

제6장. 1968과 반문화: 좌파가 가장 대중적일 때, 정말 혁신이 가능했나
1. 신좌파·반전·반문화: 새로운 낭만의 정점
2. 기성 질서 파괴 vs. 대안 제시 부재: 축제는 끝나고 무엇이 남았나
3. 정치 판에 흡수된 반문화: 결국 자본과 기득권에 포섭된 ‘낭만’



3부. 극우의 반격과 좌파 무력화

제7장. 분노와 대립이 만들어 낸 극우 유행
1. 정체성·문화전쟁: 페미니즘·PC에 대한 반발
2. ‘공정’을 활용한 극우 전략: 중산층·청년층의 이탈 원인
3. 가짜뉴스와 음모론: 디지털 시대에 극우가 확장되는 방법

제8장. 파시즘의 귀환?—유럽·미국·남미에서의 극우
1. 복지국가 한계와 르펜·살비니·AfD: 좌파가 놓친 민생 불안
2. 트럼프 현상과 ‘러스트벨트’: 반(反)엘리트 정서 흡수
3. 남미의 ‘좌파 포퓰리즘’ 붕괴 후 극우 진출: 차베스·모랄레스의 실패



4부. 좌파 낭만의 폐허—어디서 잘못됐나

제9장. 좌파 엘리트의 기득권화와 부패
1. 혁명을 꿈꾸다 권력에 취해버린 지도자들: 추악한 이면
2. 이상주의자에서 자본의 동반자로: 지식인·관료의 변질
3. 대중이 느끼는 배신감: “너도 결국 똑같다”

제10장. “정치적 올바름”의 폭주와 대중 소통 실패
1. 문화예술계의 ‘진보 코스프레’: 실천 없는 위선적 이미지
2. 캔슬 컬처의 역반응: 소수자 보호 운동의 역풍
3. 쿨한 진보가 식어가는 과정: 이미지가 붕괴될 때



5부. 탈(脫)낭만 시대, 좌파가 갈 길은 있는가

제11장. “먹고사는 문제로 돌아오다”—생활 좌파로 재탄생
1. 전통적 노동 정책으로는 부족: 플랫폼·프리랜서 시대의 대안
2. 청년·중산층 잡기: 세금·주거·교육에 대한 좌파만의 명확한 해법
3. ‘스몰 가버넌스’의 함정과 극복: 협동조합·지역공동체의 자원낭비와 대안

제12장. 극우가 훔쳐 간 분노와 정의, 다시 가져올 수 있을까
1. 영웅 서사와 포퓰리즘: 왜 대중은 거칠지만 단순한 언어에 끌리는가
2. 혐오로 몰아붙이는 태도의 한계: 보수적 국민과 협력할 지점
3. 새로운 서사: PC로 가르치기보다, 생활문제 해결로 공감 얻기



6부. 다시 피어날 수 있을까: 재탄생을 모색하는 좌파

제13장. “낭만의 폐허 위에서—새로운 담론과 실천”
1. 진보 엘리트에서 벗어나 생활 정치로: 지역과 일상의 구체적 문제
2. AI·플랫폼 시대, 좌파적 경제 재설계: 과연 가능할까
3. 인구감소·수도권 집중 흐름 속 연대: 역행 대신 편승하는 전략

제14장. 결론: 그럼에도 남아 있는 희망
1. 낭만이 남긴 교훈: 권력·부패·이념의 함정
2. 좌파가 놓친 대중의 분노와 현실: 극우가 가져간 의제들
3. 다시 피어날 수 있는 길: 구체적 대안과 소통에 기초한 재탄생



에필로그:

“이제 낭만은 끝났다고들 하지만, 그 끝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이야기도 있다.”

저자소개

시미즈 다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미즈 다이치’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국적과 실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치, 역사,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집필하며, 방대한 자료 분석과 사상사적 재구성을 결합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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