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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41941499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25-04-24
목차
♣ 들어가는 말*4
△ 이 책을 꼭 선물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1장. 존경은 어디로 갔을까? – 교권의 실종 시대*17
1-1.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마라”는 말의 유통기한*18
1-2. 선생님을 녹음하는 아이들, 무서운 게 아니라 무시하는 사회*22
1-3. 교실이 조용한 이유는, 존중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26
2장.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선생님*31
2-1. 기억 속 교실, 향기 나는 분필과 따뜻한 눈빛*32
2-2. 매일 복도에 서서 눈 인사해 주던 그 분*36
2-3. 혼났지만 지금은 그리운 그 말 한마디*40
2-4. 이름보다 오래 남는 가르침*44
3장. 선생님의 일상은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49
3-1. 선생님의 하루 루틴 – 출근, 상담, 회의, 야근*50
3-2. 교권보다 감정이 무너진다 – 번아웃 선생님들*54
3-3. “저도 사람입니다”라는 말, 그 무거운 한마디*58
4장. 교실 안팎의 교사 – 가르치며 살아내는 사람들*63
4-1. 학생보다 학부모가 더 무서운 시대*64
4-2. 수업보다 관계가 더 힘든 교육 현실*68
4-3. 나를 믿어준 단 한 사람, 그 한 분*72
5장. 교실이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77
5-1. 예의 없는 배움은 자라지 않는다*78
5-2. 감정코칭과 인성 수업이 가져온 변화*82
5-3. ‘함께 웃는 수업’이 진짜 좋은 수업이다*86
6장. 학부모와 교사의 거리 좁히기*91
6-1. “우리 아이 좀 잘 봐주세요”의 뒷말*92
6-2. 교사를 소비하는 문화, 신뢰는 멀어진다*96
6-3. 신뢰는 예의에서 시작된다*100
7장. 스승의 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105
7-1. 카네이션보다 오래 가는 감사 카드*106
7-2. 감사 릴레이, 편지쓰기 운동*110
7-3.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감사의 날 캠페인*114
7-4. 진심이 닿는 작은 문화축제 만들기*118
8장. 해외는 선생님을 어떻게 존중하나*123
8-1. 핀란드 교사는 박사보다 존경받는다*124
8-2. 미국의 Teacher Week, 모두가 카드 쓰는 날*128
8-3. 중국은 스승절, 일본은 사제관계 중심*133
8-4. 우리가 놓친 교육의 품격*137
9장. 교사도 위로받아야 합니다*142
9-1. 상담과 치유, 선생님에게도 필요합니다*143
9-2.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숨 쉴 틈을*147
9-3.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말 한마디*151
10장. 교사라는 직업, 사명이라는 길*155
10-1. ‘직장인 교사’와 ‘사람 교사’ 사이*156
10-2. 리더십보다 인간력 –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른*161
10-3. 교사다움이란 무엇인가*165
11장. 존중의 회복은 제도에서 시작된다*170
11-1. 무너진 권위, 보호받지 못한 교육자*171
11-2. 교권보호법과 실효성 있는 매뉴얼*175
11-3. ‘좋은 교사’보다 ‘지켜지는 교사’가 먼저*179
12장. 나의 인생을 바꾼 한 수업*184
12-1. 칠판에 적힌 한 문장, 아직도 기억납니다*185
12-2. 시험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189
12-3. 마음이 먼저 배운 날들*193
13장. 선물 대신 마음을 건네는 법*199
13-1. 선생님 취향 저격 선물 리스트*200
13-2. 감동의 편지 예시 – 어른도 울어요*204
13-3. ‘감사의 날’ 개인 이벤트 아이디어*208
13-4. “다시 만나고 싶은 선생님” 캠페인 제안*212
14장. 스승과 제자, 다시 연결되는 길*218
14-1. 졸업 후에도 스승은 남는다*219
14-2. 사제 간 인터뷰, 다시 쓰는 기억 노트*223
14-3. “선생님, 저 결혼합니다” – 인생에 함께하는 이름*228
14-4. 교실 너머의 가르침*233
15장. 선생님, 이 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239
15-1. 말하지 못한 고마움을 대신 전합니다*240
15-2. 교사를 다시 존경하는 사회를 향하여*244
15-3. 존중이 피는 교실,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249
♣ 마무리 글*254
△ 이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미 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