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대리 일상 공감 에세이

작가의 말

프롤로그
어떤 이별

1장 악어대리
회사라는 장소
그냥 내가 할게
신입 시절을 떠올리다
신규 업무
다투다
험담
업무 관점을 얘기하다
구조 조정 지시
급여
어색한 사이
야근
진급 누락
재촉하다
실수가 잦아지다
응원하다
편지를 남기다
동생 서울에 올라오다
편지를 발견하다
하루 일과
곰대표와 점심 식사
소문이 퍼지다
악어대리 칭찬받다
최선을 다하다
팀원이 혼나다
두더지 밥
토사원의 배려
엄마가 불쑥 서울에 올라오시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우리는 한 팀
회식하는 방법
최연소 팀장
악어대리 연차 쓰다
악어대리 아프다
곰대표 화내다
이별의 과정
콜라 마시고 취하다
엄마와 데이트
곰대표의 마음
토사원 무단결근하다
악어대리 찾아가다
사무실 커피
나쁜 생각
옆 팀 사원 성추행 당하다
내 편 한 명
사과를 요구하다
토사원 걱정하다
징계 받다
징계 취소되다
나에게도
미련이 남다
참견하다
악어대리 진급하다
집에서 온 전화
병원에 도착하다
닮아가다
악어과장 휴가 중
없으면 서운한
퇴사를 결정하다
형은 아빠가 아니야!
신입 사원의 과거를 생각하다
스스로 위로하다
조용히 퇴사하다
습관이 남다
어머니의 시간
곰대표의 추천서
토사원 찾아오다
두더지 밥과 토사원
마지막 장면
악어대리의 숨겨진 이야기

2장 토사원
첫 면접을 보러 가다
면접 시간
외모 평가받다
첫 번째 퇴사
혼날수록 더 혼나다
두 번째 퇴사
세 번째 퇴사
홀로 제자리를 걷다
어려운 취업
서류전형 합격
면접 장소에서 만나다
악어대리와 만나다
서로의 배려
이유를 묻다
악어과장 퇴사 이후
친구 모임

3장 도치대리
열심히 말고 잘!
모두가 경쟁자
성과를 뺏기다
거래처를 끊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
폭언과 욕설
실적과 부정
선을 넘다
구조 조정 대상자들
친구를 위해
자만심을 버리다
휴식 같은 친구

4장 곰대표
곰대표 넘어지다
꿈을 떠올리다
마음의 위안
둘 다 지키다
친구들을 설득하다
실행을 보여주다
각자의 사정
곰대표의 숨겨진 이야기
코끼리 숲
택배 기사
주인공의 자리
어린이 치약
고등어의 자취방
붉은 끈
고향
인생의 길
네가 없는 하루
늦은 후회
꼴등
작은 행복, 작은 꿈
훈장
미래의 나
변하지 않는 사람
평생 사랑해 줄 사람
사계절
항상 널 응원해
어떤 계기
한 가지 꿈 1
한 가지 꿈 2
나와 함께
미래를 대비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주인님 없는 삶
엄마와 나
항상 널 위해
누워서 보는 하늘
부모의 탄생
인생의 화살
그런 사람
가족
가장 빛나는 별
바로 날 알아보는 사람
비밀 이야기
리더의 자격
응원의 말들
나의 주인
쌓여가는 마음
누군가를 위해 빛나다
과거의 나
배려
서랍에 있는 사탕
우산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가족의 밤
가족의 곁
떠난 사람의 자리
자연스러움
나에게 맞는 환경
화내야 할 상대
멋진 풍경
희망
손전등
인디언의 지혜
우리 집 강아지
환생
함께 걷는 길

에필로그
신랑 측 자리

『악어대리』는 제 직장 생활의 한 단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 각자만의 사연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웃고, 때론 다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모습으로 하루를 버텨내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온기를 발견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에게 ‘행복’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단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렇기에 행복은 거창한 순간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그 순간에 스며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따라, 우리의 하루와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오늘도 네 컷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조그만 그림 속 온기가 독자 여러분의 하루에도 잔잔하게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