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원서발췌 유럽과 인류

[큰글자책] 원서발췌 유럽과 인류

니콜라이 트루베츠코이 (지은이), 박지배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0,000원 -0% 0원
900원
29,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원서발췌 유럽과 인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원서발췌 유럽과 인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43024893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26-05-22

책 소개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볼 때 유럽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닌 중간에 위치하여 동양적인 요소와 서양적인 요소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갈팡질팡했던 러시아라는 나라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교육받은 탁월한 지식인의 자기인식이다. 유럽 문명을 인류 문명이라고 주장하는 유럽의 횡포에 맞서 진짜 인류인 비유럽 민족들이 단호히 맞설 것을 호소한다.

목차

저자의 말
Ⅰ.문제제기(유럽의 자기중심주의)
Ⅱ.유럽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Ⅲ.유럽 문화에 완전히 편입되는 것이 가능한가?
Ⅳ.유럽 문화에 편입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Ⅴ.전반적인 유럽화는 불가피한 것인가?
VI.어떻게 유럽화의 부정적인 영향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가?
보론 : 슬라브주의와 유라시아주의의 경계에서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니콜라이 트루베츠코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통 언어학자로 알려져 있으나, 또한 걸출한 사상가였고 민족지학자였으며 역사가였고 철학자였다. 1890년에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모스크바 대학 총장을 지낸 철학자 세르게이 트루베츠코이였다. 이러한 가족환경 속에서 중학교 때부터 민족지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등을 깊이 공부할 수 있었다. 1908년에 모스크바 대학의 역사언어학과에 입학하였고, 1912년에 비교언어학 분과를 졸업하고, 라이프치히로 가서 청년문법학파의 이론을 공부하는 등 언어학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닦았다. 모스크바로 돌아와서 언어학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발표했고, 또한 모스크바 언어학 서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신화학, 민족지학, 문화사 등을 연구함으로써 유라시아라는 주제에 접근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캅카스 지역으로 이주했다가, 1920년에 마침내 러시아를 떠나 불가리아에 정착해 소피아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강의에 전념했다. 1920년에 ≪유럽과 인류≫를 처음으로 출간했다. 이후 크게 언어학과 문화 사상사라는 두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언어학 연구에서는 1939년에 언어학 3대 고전의 하나로 꼽히는 ≪음운론의 원리≫를 출간했다. 문화 사상사에서는 민족문제와 민족문화에 대해 연구하면서 점점 유라시아 연구로 경사되었으나, 정치적 성향이 짙은 극단적인 유라시아주의를 배격하고 학문적 연구에 몰두했다. 말년에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이주, 빈 대학에서 슬라브학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를 계속하였으나,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된 후에 나치의 비밀경찰들에게 박해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그의 필사본들 가운데 상당수가 압수당했고, 결국은 소실되었다. 구밀료프(Л. Н. Гумилёв)에 따르면 트루베츠코이가 나치 비밀경찰에게 체포되지 않았던 이유는 그가 공후 가문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트루베츠코이의 집에서는 여러 차례 난폭한 심문이 진행되었고, 이 때문에 그는 심근경색을 일으켜 결국 1938년 7월25일 향년 48세, 학자로서는 한창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펼치기
박지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페테르부르크로 유학하여 러시아 사회·경제사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 산업대학 초청을 받아 초빙교수(visiting fellow) 자격으로 일본 간사이 지방의 경제사 연구자들에게 발트 무역에 관해 특강을 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아주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서양사, 동유럽사, 역사와 신화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러시아 경제사에 관한 것이지만, 점차 러시아 사회사와 문화사 방면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

유럽의 학문에서 수용되는 민족과 문화의 등급화는 로마-게르만 문명이 다른 민족의 문화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 호밀죽이 자신을 찬양한다고 해서,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죽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2.

실제 역사는 지금까지 유럽화된 어떠한 민족도 로마-게르만 문화와 관련하여 맑은 시각을 유지할 수 없었음을 가르쳐준다. 많은 민족들은 유럽 문화를 차용하면서 처음에는 그것으로부터 가장 필요한 것만 취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향후 자신의 발전 과정에서 그들은 처음의 의도를 망각하고, 점차 로마-게르만의 자기중심주의의 최면술에 굴복했고, 유럽 문명에 완전히 편입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으며 무분별하게 모든 것을 유용하기 시작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