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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원서발췌 인간, 그 본성과 세계에서의 위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43025487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26-05-2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43025487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26-05-22
책 소개
자연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고찰했다. 야생 동물들과는 달리 자신을 보호할 만한 어떤 장치도 갖추지 못한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연적으로는 한없이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존재인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은 원전에서 겔렌의 철학적 인간학에 대한 근본 사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중요한 부분인 서론만을 번역했다.
목차
제1장 생물학적 특수 문제로서의 인간
제2장 단계적 도식에 대한 거부
제3장 인간에 대한 원초적 정의
제4장 인간 개념 논의의 계속
제5장 행위와 언어
제6장 행위와 충동
제7장 충동 과잉과 통제
제8장 부담 면제의 법칙: 의식의 역할
제9장 동물과 환경 세계, 그 선구자인 헤르더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인간은 궁극적으로 예견하는(vorsehend) 존재다. 인간은-프로메테우스처럼-아무리 먼 곳이라도 자신의 힘을 미치고, 전혀 비현실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도 힘을 미친다. 인간은-동물과 반대로-미래를 지향하면서 살고, 현재 시간 속에 갇혀 살지는 않는다.
형태학적으로 볼 때 인간은 모든 고등 포유동물과 달리 주로 결핍(M?ngel)으로 규정된다. 이 개념은 엄밀한 생물학적 의미에서 이따금 비적응성, 비전문성, 원시성, 즉 비발달성으로 특징지어진다. 따라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소극적이다. 인간에게는 날씨에 따라 자연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털이 부족하다. 자연적 공격 기관도 없지만, 도망가기에 적합한 체격도 아니다. 동물 대부분은 인간보다 감각이 훨씬 더 예민하다. 그러나 인간은 바로 이러한 참된 본능이 결핍되어 있고, 본능의 결핍은 생존에 위험한 것이다. 인간은 유아기와 아동기에 걸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보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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