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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는 죽었다

로사리오는 죽었다

마이굴 악셀손 (지은이), 박성식 (옮긴이)
여름언덕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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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는 죽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사리오는 죽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551005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12-24

책 소개

"제가 태어난 세상은 무엇이었나요? 제게 일어난 일이 되풀이되는 세상이라면, 삶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아동 성매매 관광에 희생된 필리핀 거리아동의 삶을 생생히 되살려낸 현대 기록문학의 화인(火印).

목차

서문

로사리오
올롱가포
탄생
성장
거리
만남
악령
그리고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이굴 악셀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극작가. 약자와 공동체의 시선에서 사회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외무부 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스웨덴의류노동자동맹신문·전국산업별노조연합신문의 편집장을 지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회적 약자, 아동, 여성, 노동, 가난, 불평등에 대한 관심을 낳았다. 초기에는 제3세계의 아동노동 문제를 다룬 『우리 작은 형제들』(1986), 라틴 아메리카 거리아동 르포 『그들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1991) 등의 기록문학을 통해 눈감고 싶은 참담한 현실을 폭로했다. 특히 이 책 『로사리오는 죽었다』(1989)는 아동 성 착취에 대항하는 국제적인 흐름을 이끌어내고 국제 연결망 조직에 앞장선 ECPAT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차 세계대회의 모든 대표단에 증정한 이 분야의 고전이다. 1996년 수년에 걸쳐 저소득층 열네 명의 이야기를 기록한 『…가지지 못한 자들』로 저널리즘 정신이 살아 있는 작품에 수여되는 예르겐 에릭손 상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스웨덴 복지정책의 그림자를 파헤친 소설 『사월의 마녀』(1997)로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 아우구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밖의 작품으로 『니펠하임 저 멀리』(1994), 『한 번도 내가 아니었던 사람』(2004), 『얼음과 물, 물과 얼음』(2008), 『내 이름은 미리암이 아니다』(201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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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에서 동양철학을, 대학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 ㈜도서출판다빈치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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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것이 부유한 세상이 가난한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어른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이다.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이는 섹스관광과 아동매춘은 이 세상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나누고 분배하는 방식을 가장 적나라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 사실 이 책 자체가 서구적 오만의 표현이다. 스웨덴 사람인 내가 감히 어떻게 우리와 너무도 다른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은 이 원고를 작업하는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며 나를 괴롭혔다. 나는 단 하나의 변명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만 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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