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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상페의 음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5352373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5352373
· 쪽수 : 232쪽
책 소개
프랑스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 세계적 삽화가 장자크 상페의 새로운 에세이다. <뉴욕의 상페>와 <상페의 어린 시절>에 이어 저널리스트 마르크 르카르팡티에와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엮은 책이다.
목차
서문_마르크 르카르팡티에 7p
인터뷰_「스윙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13p
감사의 말 227p
리뷰
동도*
★★★★★(10)
([마이리뷰]상페의 음악)
자세히
voo*
★★★★☆(8)
([마이리뷰][마이리뷰] 상페의 음악)
자세히
오*
★★★★★(10)
([마이리뷰]상페의 음악)
자세히
나의작**
★★★★★(10)
([마이리뷰]상페의 그림, 그리고 음악을 사..)
자세히
이지*
★★★★★(10)
([마이리뷰]상페의 음악)
자세히
LIL*
★★★★☆(8)
([마이리뷰]상페에게 음악이란... << ..)
자세히
gre****
★★★★☆(8)
([마이리뷰]그림에세이 상페의 음악)
자세히
톰5*
★★★★★(10)
([마이리뷰]상페의 음악-그림에세이)
자세히
책속에서
그렇죠, 그래요, 항상 희망은 가질 수 있어요. 나는 〈난 파리에 갈 거야, 난 레이 벤투라와 친구가 될 거야, 그의 악단 연주자들이 나한테 음악을 가르쳐 줄 테고, 난 그들과 같이 연주하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윽하기 이를 데 없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 나만큼 열심히 연습하면 나처럼 잘할 수 있다〉고요. 물론 겸손이 넘치는 말이죠. 하지만 난 그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니 연주니 하는 건 무엇보다도 기술의 문제입니다. 그림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은 언제나 영감을 말하지만, 사실 연습과 노력의 문제인 거죠.
유머러스한 삽화를 그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하는데, 좋은 생각이 통 떠오르지 않을 때면, 이거다 싶은 순간이 올 때까지 나는 내가 사랑하고 약간 부러워하기도 하는 익명의 아마추어 뮤지션들에게 찬사를 보내곤 하죠. 말하자면 그리로 도피하는 거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피아노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 첼로 연주자, 아코디언 연주자 들에게 나 나름의 방식에 따라 경의를 표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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