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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컬렉션 박스 세트

폴 오스터 컬렉션 박스 세트 (리커버 특별판, 전4권)

(뉴욕 3부작 + 달의 궁전 + 빵 굽는 타자기 +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은이), 황보석, 김석희 (옮긴이)
열린책들
6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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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컬렉션 박스 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폴 오스터 컬렉션 박스 세트 (리커버 특별판, 전4권) (뉴욕 3부작 + 달의 궁전 + 빵 굽는 타자기 + 공중 곡예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22744
· 쪽수 : 1576쪽
· 출판일 : 2022-08-03

책 소개

천부적 재능을 드러내는 탄탄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으로 세계 곳곳의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폴 오스터의 대표작 4종이 감각적인 표지의 특별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번 특별판에서는 폴 오스터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소설들을 엮어 그의 작품 세계를 톺아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뉴욕 3부작 The New York Trilogy
달의 궁전 Moon Palace
공중 곡예사 Mr. Vertigo
빵 굽는 타자기 Hand to Mouth

저자소개

폴 오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년 2월 3일,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도회적 감수성이 풍부한 언어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연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해 널리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사실주의와 신비주의를 결합해 동시대의 일상, 열망, 좌절, 고독, 강박을 빼어나게 형상화했다고 평가받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모턴 도언 제이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 해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장편소설 『4 3 2 1』을 비롯해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뉴욕 3부작』, 『우연의 음악』,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에세이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내면 보고서』, 『왜 쓰는가』 등을 썼다. 2024년 4월 3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향년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바움가트너』는 노년의 철학 교수가 점점 사라져 가는 삶을 돌아보며 쓴 이야기로 작가의 회고록과 같은 책이다. 폴 오스터의 1주기에 미국과 동시 출간한 그래픽노블 『뉴욕 3부작』은 폴 카라식이 각색하고 데이비드 마추켈리와 로렌초 마토티, 그리고 폴 카라식이 각각 한 편씩 그림을 맡아 소설에서 상상하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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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공역), 『기록실로의 여행』,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환상의 책』, 『고독의 발명』, 『우연의 음악』, 『뉴욕 3부작』,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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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르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짐 크레이스의 『그리고 죽음』,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스퀴즈 플레이』『, 빨간 수첩』,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쥘 베른 걸작선집(전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전15권) 등 2백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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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폴 오스터 씨인가요? 폴 오스터 씨와 통화하고 싶은데요.」
「여기에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폴 오스터 씨라고, 오스터 탐정 회사를 하는 분인데요.」
- 『뉴욕 3부작』


아무튼, 그것은 운명이었다. 그가 그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건, 그것이 달라지기를 제아무리 원하건, 그로서는 달리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는 제안을 수락했고 이제는 그 수락을 철회할 힘이 없었다. 그것은 단 한 가지, 그 일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었다. 두 가지 대답은 있을 수 없었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었다. 퀸이 그 일을 좋아하든 않든 간에 과제는 주어진 것이었다.
- 『뉴욕 3부작』


<태양은 과거고 지구는 현재고 달은 미래다.> 훗날 나는 그 수수께끼 같은 구절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지금 그 일을 돌이켜 보면 내가 달의 궁전에서 우연히 그 글귀를 보게 되었던 것이 불가사의하게도 전조가 되는 진실을 내포하고 있었던 듯싶다. 그날 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그 쪽지를 지갑에 집어넣었고, 그 뒤로 아홉 달 동안 그것이 거기에 들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채 계속 그것을 지니고 돌아다녔다.
- 『달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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