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42049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3-10-30
책 소개
목차
고인을 기리며
서문
시작하며
1장 | 실수를 다시 생각하기
Chapter 01 맥락이 중요하다: 실수란 무엇인가
Chapter 02 모든 오류가 동등하지는 않다: 빛나는 실수들
Chapter 03 왜 그리고 어떻게 오류를 범하나: 이유와 치료법
2장 | 실수를 디자인하기
Chapter 04 더 빨리 배우다: 실용적인 로드맵
Chapter 05 의도적 실수: 발견의 관문을 창조하기
Chapter 06 실수의 포트폴리오: 관습적인 지혜를 헷징하다
3장 | 모든 것들을 결합하다
Chapter 07 준비된 마인드: 이상을 감지하다
에필로그
부록 A
부록 B
부록 C
부록 D
참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실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자 한다. ‘당시에 알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이 주어졌다는 가정 아래 최적화에 이르지 못한 판단, 행동, 의사결정’이라고 말이다. 이는 실수의 결과보다는 투입 측면을 강조한 정의다. 의사결정 과학자들에게는 익숙한 정의이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말하는 실수와는 거리가 있다.
- ‘Chapter 01 맥락이 중요하다: 실수란 무엇인가’ 중에서
실수는 우리를 더 현명하게 만든다. 우연이든 의도한 것이든, 실수의 위대한 미덕은 ‘잘못된 믿음’의 거품을 터뜨리는 데 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경지에 이를 수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실수가 새로운 발견의 관문이라고 주장한다.
- ‘Chapter 02 모든 오류가 동등하지는 않다: 빛나는 실수들’ 중에서
우리 중에 실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수는 우리가 언제든 틀릴 수 있으며 한계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는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은 대부분 이를 숨긴 채, 그냥 지나치고 싶어한다. 숨겨진 교훈을 찾기보다는 상처받은 자아를 지키고 싶어하며,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는 핑계거리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평범한 실수를 빛나는 실수로 바꾸려면 반대의 접근법이 필요하다.
- ‘Chapter 03 왜 그리고 어떻게 오류를 범하나: 이유와 치료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