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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9115542846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8-05-23
책 소개
목차
제1장 막 -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따뜻한 가정집과 같은 세포
쓰러져가는 오두막과 같은 바이러스
스스로 단백질을 만드는 생물
막히지도 뚫려 있지도 않은 세포막
문어처럼 생긴 세포막 구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포막
모든 생물의 공통선조 루카
제2장 입 - 씹는 힘이 강하면 생존에 유리할까?
동물이란 입이 있는 관이다
새우는 등과 배가 반대다
단순한 구멍에서 열고 닫는 턱으로
귀 뼈가 된 포유류의 아래턱
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씹는 힘이 약한 쪽이 유리할 때도 있다
제3장 뼈 - 폭발적 진화는 왜 일어났을까?
단단한 부분이 필요했던 생물
골격의 세 가지 역할과 진화론
단순한 화석과 복잡한 화석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늘어난 다양성
폭발을 일으킨 사소한 계기
먹지 않으면 먹히는 생존 경쟁
왜 치아는 금속이 아닐까
제4장 눈 - 눈이 없어도 사물을 볼 수 있을까?
소리와 전기로 사물을 보는 동물
효율성이 가장 좋은 눈
캄브리아 폭발과 포식자의 출현
'완성품'이 아닌 인간의 눈
생물에 따라 다른 '최고의 눈'
제5장 폐 - 어떻게 공기 중에서 호흡하게 되었을까?
폐로 호흡하는 물고기들
부레와 폐 중 어느 쪽이 먼저 생겼을까
'오컴의 면도날'로 생각하기
폐가 먼저 진화한 이유
제6장 다리 - 물고기에게도 다리가 있을까?
사지동물에 나타나는 뼈의 법칙
다리가 된 지느러미
팔굽혀펴기가 가능한 물고기
손가락이 있던 익티오스테가
육지 진출과 다리 진화의 관련성
물에서 진화한 다리
제7장 깃털 - 공룡은 하늘을 날았을까?
너무 닮은 시조새와 파충류
가장 확실한 증거 쇄골
새의 진화에 대한 논쟁의 종착
땅을 달리다가 날았다?
활공하다가 날았다?
경사면을 뛰어 올라가다가 날았다?
살아 있는 공룡
제8장 뇌 - 인간의 뇌가 발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
필트다운인 스캔들
날조를 가능하게 만든 편견
침팬지가 인간이 될 수 없는 이유
직립 이족보행과 두개골의 관계
연비가 너무 나쁜 뇌
인간보다 돌고래가 영리했던 시대
인간은 왜 두 발로 서게 되었을까
제9장 성 - 성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별이 있으면 진화에 유리할까?
뒤떨어지는 자손이 태어날 가능성도 똑같다
생물은 바이러스에 무조건 진다
붉은 여왕 가설
정자의 발견과 오해
죽지 않고 분열하는 생식세포
두 개의 생식세포를 만나게 할 최적의 방법
제10장 생명 - 생명은 물질로부터 만들어질까?
생명 탄생의 비밀과 '화학 진화'
초기 지구를 재현한 밀러의 실험
의문의 아미노산
생물은 아미노산에서 만들어졌을까
생물의 '중심 원리'
DNA가 먼저일까, 단백질이 먼저일까?
셀로판테이프로 입체를 만들려면
가설1-RNA 월드
가설2-단백질 월드
'유사 복제'로 설명했지만
맺음말 인간의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생물과 무생물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다면 그 중간 지점인 '반생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유사 복제에 대한 설명은 그다지 잘 와닿지 않는다. 이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내가 받은 인상을 고백하자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