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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5505960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23-07-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서장
1. 개념사와 지성사|2. 허구인가 실체인가: 지성사적 접근|3. 민중 개념 연구|4. 문제의식
제2장 합의
1. 정의|2. 수렴|3. 다원적 접근|4. 민중의 이중성
제3장 불일치
1. 이견들|2. 개념의 시간성|3. 지식인, 중산층, 민중|4. 동질성과 이질성|5. 진보, 역사, 보편성
제4장 주체
1. 역사주체|2. 민중과 근대|3. 메시아적 주체
제5장 저항(1)
1. 권력과 민중|2. 저항으로의 전환
제6장 저항(2)
1. 지배의 틈새|2. 민중문화|3. 민중언어|4. 민중정동
제7장 저항(3)
1. 저항의 기술|2. 저항과 윤리
제8장 개념 네트워크 속의 민중
1. 고유어인가 번역어인가|2. 호환/대항 관계: 민중과 인민|3. 호환 관계|4. 대항 관계(1): 순응적 정치주체 계열|5. 대항 관계(2): 저항적 정치주체 계열|6. 결합 관계|7. 서발턴연구와 민중연구
맺음말
주ㆍ참고문헌ㆍ찾아보기
수록 도판 크레디트
총서 ‘知의회랑’을 기획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ㆍ필자는 이 책의 주역이 아니다. 진정한 주역은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민중론자들’이다. 필자는 그들의 육성을 보다 많이 발굴하고 좀 더 충실히 소개하려 애썼을 따름이다. 그들의 목소리가 후속 세대와 새로운 독자들에게 좀 더 원활하게 이해되고 소통될 수 있도록 애썼을 따름이다.
― ‘머리말’ 중에서
ㆍ결론적으로 민중은 ‘잠재력과 가능성의 기표’이자, ‘텅 빈 유동하는 기표’이자, 헤게모니적 쟁투가 벌어지는 ‘갈등의 장소인 기표’이기도 한 무엇이다.
― ‘제2장 합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