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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미니북 세트 - 전2권

예언자 미니북 세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칼릴 지브란 (지은이), 유정란 (옮긴이)
  |  
더클래식
2014-01-15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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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미니북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예언자 미니북 세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5511091
· 쪽수 : 150쪽

책 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6권.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다루며 인생을 관통하는 잠언집이다. 때문에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에 가치가 더해지고 빛을 발하는 책이다.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심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하는 것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즐거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작품 해설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는 치유의 메시지

작가 연보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활동했던 레바논 태생의 소설가·시인·철학가·화가.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5세가 되던 해 고향으로 돌아와 대학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예언자》는 1923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으로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러진 날개》, 《모래와 물거품》, 《사람의 아들 예수》 등이 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1931년 48세의 나이에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이듬해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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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창작 집단 ‘온사이더’에서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이안 감독의 영화 세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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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감싸거든 몸을 내맡기십시오.
날개깃 속에 숨겨진 칼이 그대들을 찌른다 하여도.
사랑이 그대들에게 말을 걸거든 그를 믿으십시오.
거센 북풍이 정원을 휩쓸어 버린다 하여도.
그 목소리가 그대들의 꿈을 산산조각낸다 하여도.
(중략)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며,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소유하지 않으며 소유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다만 사랑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그대들이 기쁠 때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대들에게 슬픔을 주었던 그것이 지금은 기쁨을 주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대들이 슬플 때도 마음속을 들여다보십시오.
진정 그대들은 한때 기쁨이었던 그것으로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중략)
진실로 그대들은 슬픔과 기쁨 사이에 저울처럼 매달려 있으니,
오직 그대들은 비어 있을 때 가만히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물을 지키는 자가 금과 은의 무게를 달기 위해 그대들을 들어 올릴 때,
그대들의 기쁨과 슬픔 또한 오르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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