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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564224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아파트 전셋값으로 주택 구입 4
chapter 1.
나의 단독주택 구입기
◆ 구도심 주택구입기 16
◆ 주차장 사수작전 25
◆ 건축사들과의 인터뷰 31
◆ 건축사들의 가정방문 38
◆ 세 번의 야반도주 46
◆ 아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52
◆ 영혼까지 끌어 모아 리모델링 58
◆ 뜻밖의 플렉스, 뜻밖의 기생충 67
◆ 티끌 모아 인테리어 73
◆ 아내의 방 78
◆ 리모델링은 리멤버링 84
◆ 집문서가 어딨더라? 91
◆ 백만 번의 집들이 96
chapter 2.
집을 사니 동네가 왔다
◆ 학교 앞 이층집에 삽니다 106
◆ 우리 동네 한 바퀴 112
◆ 고양이 CCTV 119
◆ 내가 살던 집, 나를 키운 집 124
◆ <구해줘! 홈즈>가 말해주지 않는 것 130
◆ 구도심 주택살이의 괴로움 140
◆ 구도심 주택살이의 즐거움 144
◆ 야구부가 있는 학교 앞에 살면 150
◆ 할머니들의 마켓컬리 157
◆ 골목길 기술자들 164
◆ 취향의 발견 169
◆ 우리가 살 뻔한 집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178
◆ 구도심은 재생될 수 있을까? 186
◆ 싸리재, 개항로 그리고 뉴트로 192
◆ 구도심 주택 망설여지는 이유 198
에필로그 - 소음이 아닌 소리가 있는 삶 20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구도심 주택에 살기로 결심하며 바란 것은 딱 하나였다. ‘독립적이고 아늑한’ 우리만의 공간을 갖는 것. 아파트 층간소음과 남의 집에 전세로 사는 불편함을 더 이상 참고 싶지 않았다. 이제 단독주택을 계약하며 바라던 ‘독립성’은 확보했고 남은 과제는 ‘아늑함!’ 그런데 이 아늑함이란 개인마다 모두 달리 느끼는 취향의 영역이어서 끝없는 고민과 선택을 요구했다. 쉽게 말해 시간과 돈이 드는 일이다.
-「건축사와의 인터뷰」 중에서
“집이란 저희 삶이 담기는 공간인데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가 아니라 점점 돈 이야기만 남아 참 서글픕니다. 소장님들의 생각도 같을 것만 같아 요즘 마음이 참 안 좋아요. 필요한 일이지만 참 피하고 싶은 부분이겠다 싶어지고요.‘저희는 이런 사람이니, 저희에게 맞는 공간을 마음껏 지어주세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건축주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중에 집을 보면서 소장님들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생각해야 할 텐데 ‘이건 얼마짜리, 저건 얼마짜리’ 이렇게 말이 나오면 어쩌나, 갑자기 울컥하네요.”
-「아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