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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주주

노동자 주주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무기)

데이비드 웨버 (지은이), 이춘구 (옮긴이)
  |  
맥스미디어
2020-07-31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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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주주

책 정보

· 제목 : 노동자 주주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무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5717080
· 쪽수 : 416쪽

책 소개

노동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책이다. 연금기금의 주인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각종 급여를 증대시키고 연금 가입자의 기여를 늘리며, 이를 통해 연금기금이 노동자와 기업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연금민주주의와 연금자본주의를 발전시킨다는 분명한 논리를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말
서문

PART 1 세이프웨이: 계산의 변화

PART 2 새로운 참정권 확장론자들: 중대한 기업임원 선임을 위한 투쟁

PART 3 사자들의 침묵: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의 통제

PART 4 견제와 불균형: 제왕적 CEO에게 ‘아니다’라고 말하다

PART 5 대중 편에 선 로비스트들, 사모와 대결하다: 공개와 투명성의 원칙, 사모펀드 규제의 핵심

PART 6 월 스트리트의 새로운 보안관들: 사기와의 투쟁

PART 7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수탁자 책임 법률과 포획의 위험: 누구의 이익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가?

PART 8 퇴직 ‘위기’와 노동자 자본의 미래: 노동자 자본과 보수주의의 대결

주석

저자소개

데이비드 웨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보스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본주의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주주 행동주의 연구자로 성가를 높여 가고 있다. 명강의로 마이클 멜튼상( Michiel Melton Award)을 수상했으며,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는 노동조합 프로그램에 관한 연금 및 자본관리 과정 등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하버드 로스쿨 스쿨포럼> 등 세계 유수의 신문, 잡지, 저널에 주주 행동주의와 소송에 관해 통찰력 있는 글을 기고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를 다루면서는 보다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공동 저서로 《주주대표 소송사례 연구집》이 있고, <지수기금 행동주의>와 <21세기 기업지배구조>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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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연금공단 감사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한국방송대상, 원불교문화대상, 소충문화상을 수상했고, 모스크바 지국장을 지냈다. 경제민주화에 관심이 많아 이를 입법론적으로 제안하고, 경제적 ·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려 애쓰고 있다. 또 기초연금과 국가요양제도 등 노인복지제도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수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감사협회 부회장 겸 사회적 가치실현 위원장을 맡아 연금복지공동체 건설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제 민주화: 자유와 평등의 조화》 《사상의 자유시장이론》 《신바람 나는 전라도 정신》, 한시집 《모란꽃 동행》, 주요 논문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공법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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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업 노동자들이 추후에 발생한 일의 기초 작업은 했다고 하더라도, 버드에게 심각한 타격을 가한 것은 파업 노동자들이 아니었다. 파업 후 버드에게 큰 타격을 가한 것은 세이프웨이 노동자와 그리고 이들과 연대한 주주와의 연대세력이었다.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뉴욕시공무원연금, 뉴욕주연금, 일리노이주투자위원회, 매사추세츠연금, 코네티컷연금, 오리건공무원연금, 워싱턴주투자위원회 등은 파업이 끝난 뒤 버드와 이사회에 반란을 일으켰다. 파업 노동자들에 대항해 버드가 준비한 것의 거의 대부분은 오히려 이 주주들에 대한 자신의 입지를 약화시켰을 뿐이었다.


경쟁자가 있는 선거를 치르는 것이 하나의 규범으로 정착되지는 않을지라도, 이 싸움에서 주주들이 이따금 승리를 거두는 것만으로도 나머지 시장에, 그리고 선거에 나서는 다른 이사들에게 충분히 어떤 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대략 150년에 이르는 미국 상장기업 역사상 최초로 기업의 리더들은 주주들에 의해 도전을 받아 자리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대체로 수긍하고 있다. 미국은 처음으로 의미 있는 주주투표권을 얻게 됐다. 이러한 성취는 거의 전적으로 노동자 주주의 덕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까지 그들이 행사한 힘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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