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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9115581076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목차
INTRODUCTION by 앤 워시번 … 9
PREFACE by 매트 졸러 세이츠 … 13
CRITICAL ESSAY by 매트 졸러 세이츠 … 19
유럽이라는 아이디어 … 27
웨스 앤더슨 : 첫 번째 인터뷰 … 31
적절한 탐구 : 랄프 파인스 인터뷰 … 65
옷이 곧 그 사람이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영화 의상 by 크리스토퍼 라버티 … 77
웨스 앤더슨 스타일 : 밀레나 카노네로 인터뷰 … 85
스노글로브 세계 … 97
웨스 앤더슨 : 두 번째 인터뷰 … 101
장소와 사람과 이야기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음악 by 올리비아 콜레트 … 121
친밀한 소리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인터뷰 … 131
드넓은 무대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프로덕션 디자인 by 스티븐 분 … 141
기차를 계속 달리게 하기 : 아담 슈토크하우젠 인터뷰 … 149
알곤퀸 호텔에서 … 171
웨스 앤더슨 : 세 번째 인터뷰 … 175
어제의 세계들 by 알리 아리칸 … 207
슈테판 츠바이크 : 발췌 … 215
완전히 다른 요소 : 로버트 D. 예먼 인터뷰 … 227
웨스 앤더슨의 4:3 챌린지 by 데이비드 보드웰 … 235
십자 펜 협회 … 251
옮긴이의 말 … 252
감사의 말 … 25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문명이 견고하고 튼튼하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문명은 부드러운 빵이기 마련이다. 버터, 크림, 밀가루뿐 아니라 색과 공기, 솜사탕으로 만들어진다. 반은 강제적인 힘, 반은 자연스러운 전통으로 이루어진 문명은 자신감이 자랄수록 점점 더 영예로워지고 점점 더 불안정해진다. 웨스 앤더슨이 만든 허구의 중유럽 주브로브카 네벨스바드에 있는 유명한 멘들 빵집의 코르티잔 오 쇼콜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INTRODUCTION」 중에서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는 훨씬 좋았다. 그들은 한쪽 끝에서 다른 끝까지 깔끔한 일직선으로 조용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부러운가? 잘 모르겠다. 그들은 진짜 고통에서, 악의와 운명의 힘에서 멀리 떨어져 꾸벅꾸벅 조는 듯 삶을 살았지만 편안함이 낡은 신화가 되고, 안전은 유치한 꿈이 된 우리는 우리 존재의 하나부터 열까지 긴장을 느끼고 있고, 무엇에 대한 공포를 늘 새롭게 신경마다 느껴야 한다. 우리 삶의 매 시간은 세계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다. 비탄으로 또 즐거움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작은 삶 저 너머의 역사와 시간을 살아가지만, 그들은 자기 자신 너머의 것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모두는, 가장 어린 인류라도, 우리 선조의 가장 현명한 사람보다 현실에 대해 천 배는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 대가를 완전히 치렀다.’ -「INTRODUCTION」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