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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정수복 (지은이)
푸른역사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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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612210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2-01-19

책 소개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2권.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2권에서는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이상백, 배용광, 이만갑, 이해영, 김경동 등 다섯 학자를 통해 살핀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이상백과 한국 사회학의 제도화

1. 이상백에 대한 선행 연구
2. 이상백과 한국 사회학의 제도화
3. 이상백이 구상한 사회학
4. 이상백과 동시대의 사회학자들
5. 이상백이 한국 사회학을 제도화 할 수 있었던 이유
6. 이상백의 일본 체육계 활동이 갖는 의미
7. 이상백의 학문적 유산
8. 이상백과 그의 후예들

2부 배용광과 대구·경북의 사회학
1. 대구·경북 사회학의 창건자 배용광
2. 배용광과 한국 사회학의 제도화
3. 배용광의 학문적 자세
4. 배용광의 학문적 성과
5. 배용광의 사회적 활동
6. 배용광 사회학의 비판적 계승

3부 이만갑과 아카데믹 사회학의 형성
1. 이만갑과 한국 사회학
2. 이만갑의 지적 형성 과정
3. 일본 사회학에서 미국 사회학으로
4. 이만갑 사회학의 전개
5. 이만갑의 사회 활동
6. 이만갑 사회학의 비판과 계승

4부 이해영과 아카데믹 사회학계의 형성
1. 이해영의 사회학사적 위치
2. 이해영의 지적 성장 과정
3. 이해영 사회학의 전개
4. 이해영의 사회적 활동
5. 이해영 사회학의 비판적 계승

5부 김경동과 아카데믹 사회학의 주류화
1. 아카데믹 사회학의 대표, 김경동
2. 김경동 사회학의 내부 구성
3. 김경동의 삶과 글쓰기
4. 김경동 사회학의 기여와 한계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정수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가 살아가는 바깥세상을 연구하는 사회학자이자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가로 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마친 뒤에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KBS 텔레비전과 CBS 라디오에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2007년 출간한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으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 출간한 『응답하는 사회학』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2022년 네 권으로 펴낸 『한국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학술상, 한국사회학회 학술상, 최재석 학술상,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사회학 저서로 『의미세계와 사회운동』, 『녹색대안을 찾는 생태학적 상상력』, 『시민의식과 시민참여』 등이 있다. 작가로 쓴 『파리를 생각한다』는 2009년 KBS TV의 그해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뽑혔으며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책인시공: 책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파리의 장소들』, 『파리 일기』 등의 책을 통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글쓰기를 실험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대안에 대한 반대투쟁이 심해지자 …… 이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이상백은 …… 1947년 7월 19일 여운형이 암살당한 후 정치 활동을 접고 사회학과의 창설에 집중했다. …… 김필동에 따르면 “상백의 진단학회 활동은 해방 후 상백이 경성대학 및 서울대학교 교수가 되고, 서울대학교에 사회학과를 창설하는 데 결정적인 배경이 되었다. 왜냐하면 진단학회 출신들이 문리과대학 문학부의 교수진 구성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마련해주고 유학을 주선하면서 출중한 후속 세대 학자들을 양성했다. …… 이상백의 제자들 가운데 최재석, 김채윤, 한완상, 김경동, 강신표, 신용하, 김진균 등이 개인적으로 그를 회고하는 글을 남겼다.


그가 남긴 사회사 연구는 최재석, 신용하, 김영모 등 2세대 학자를 거쳐 박명규, 김필동, 정근식, 안호용 등 3세대 학자로 이어졌으며 그 연구의 흐름은 ‘한국사회사학회’라는 독자적인 흐름으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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