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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열전 1

독립운동 열전 1

(잊힌 사건을 찾아서)

임경석 (지은이)
  |  
푸른역사
2022-09-09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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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열전 1

책 정보

· 제목 : 독립운동 열전 1 (잊힌 사건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56122265
· 쪽수 : 380쪽

책 소개

독립과 해방을 위해 온힘을 기울인 인물들, 개인의 일신을 위해 그들을 배신했던 이름들,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진 갖가지 사건들을 찾아 떠난다. 저자 임경석 교수는 일본제국주의에 국권을 빼앗긴 시대에 살았던 한국 사람들이 해방을 위해 투쟁한 이야기 중 기억되어야 함에도 잊힌 사건들을 34꼭지에 담아 펼쳐 보인다.

목차

《독립운동 열전》을 펴내면서

1장 망명
01_《소년》 잡지 권두시의 비밀
02_《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 이미륵의 망명길
03_상하이 망명객들의 삶―심훈의 소설 《동방의 애인》

2장 김립 암살 사건
04_누가 독립운동가를 쏘았는가―김립 암살 사건 1
05_동지가 동지를 쐈다―김립 암살 사건 2
06_모스크바 지원금의 진실―김립 암살 사건 3
07_독립군 부대를 107개나 더 만들 수 있었다―김립 암살 사건 4

3장 15만 원 사건
08_일제의 돈을 갖고 튀어라!―‘15만 원 사건’ 1
09_밀고로 스러진 무기 마련 꿈―‘15만 원 사건’ 2
10_의병투쟁의 거목 엄인섭의 두 얼굴―‘15만 원 사건’ 3

4장 의열투쟁
11_경성 천지를 뒤흔든 김상옥의 총격전
12_의열단 사건이 경이로운 이유
13_불발에 그친 의열단의 황포탄 의거
14_다나카 저격범 오성륜의 탈옥
15_혁명가로 키우려던 김익상의 딸은 어디로 갔는가

5장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16_독립지사 정순만과 개척리 살인 사건
17_개척리 살인 사건의 여파, 이상설․안창호 등돌리다
18_독립운동가 찍어낸 일본 비밀경찰, 기토 가쓰미
19_첫 번째 독립 정부 계획―대한광복군 정부와 권업회

6장 배신
20_역사에 정의는 있는가, 밀고자 오현주
21_임시정부 파괴공작에 나선 김달하
22_3․1운동 학생대표 김대우의 변절
23_젊은 여성 동지를 팔아넘긴 독고전
24_밀정이 된 독립운동가 김성근

7장 비밀결사
25_조직 살리려 안간힘 쓴 책임비서 김재봉
26_조선공산당 제2대 책임비서 강달영의 하루
27_비밀결사를 다시 일으킨 수배자, 권오설
28_‘혁명의 별’을 새긴 강철관에 잠든 채그리고리
29_공과 엇갈리는 제4대 책임비서 안광천

8장 옥중투쟁
30_법정에서도 당당히 항변했던 박헌영
31_고문에 희생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박길양
32_예방구금에 맞서 105일 단식투쟁으로 옥사한 이한빈

9장 국제주의
33_코민테른 특사 존 페퍼의 조선 여행
34_12월테제 조선어 필기본의 발견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임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한국근대사 전공.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구 코민테른 문서보관소의 한국 관련 자료와 조선총독부 고등경찰 기록을 비교․검토하는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사회주의의 기원》(2003), 《이정 박헌영 일대기》(2004), 《잊을 수 없는 혁명가들에 대한 기록》(2008), 《모스크바 밀사》(2012), 《독립운동 열전》(전2권,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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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일본제국주의에 국권을 빼앗긴 시대에 살았던 한국 사람들이 해방을 위해 투쟁한 이야기이지요.


《소년》 잡지 권두시는 바로 신민회 망명자들의 심정을 노래한 것이었다. …… 기약 없이 망명길에 오르는 동지들을 바라보는 젊은 최남선의 가슴 속에서는 격정과 비애감이 끓어올랐다. 그는 망명자들을 축복하는 두 편의 시를 썼다. 〈나라를 떠나는 슬픔〉과 〈태백의 님을 이별함〉이 그것이다.


이미륵은 …… 유럽 유학길에 올라 독일에 정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는 고국에 돌아오지 못했다. …… 그는 일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고 공동체의 정의를 위해 헌신했다. 대지주의 후손이자 의사라는 전문직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억압 민족의 해방을 위한 싸움에 투신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은 그의 희생과 헌신에 빚지고 있다. 공공선을 위해 기꺼이 소중한 가족과의 생이별까지 감수했던 이미륵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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