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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56122272
· 쪽수 : 424쪽
책 소개
목차
《독립운동 열전》을 펴내면서
1장 김사국과 가족
01_‘혁명’에 몸 바친 김사국․사민 형제
02_혁명과 사랑의 불꽃, 박원희
2장 김한
03_체포된 혁명가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04_동지 손에 꺾인 비운의 혁명가 김한
3장 김단야
05_3․1운동의 숨은 공로자, 김단야
06_민완 기자 김단야가 상하이에 특파된 까닭
07_경성 하늘에 적기가 나부끼다
08_스탈린 광기에 희생된 혁명가 김단야
4장 홍범도
09_귀순 공작에 맞선 홍범도 장군의 아내, 이씨 부인
10_양반 의병장에 꺾인 ‘평민’ 홍범도의 큰 뜻
5장 김창숙과 두 아들
11_김창숙의 편지로 본 망명객 심정
12_김창숙의 둘째, 민족해방의 제물이 되다
13_총을 든 유학자 김창숙
6장 박진순
14_‘동양의 레닌’ 박진순의 소년 시절
15_청년은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되는가―박진순의 청년시대
7장 조훈
16_러시아 벌목장, 막일하는 사관생도들
17_조훈의 두 차례 국내 잠입 이유
8장 빨치산 대장들
18_아버지가 남긴 사진 4장
19_박종근의 빨치산 활동
20_피살 51년 만에 발견된 빨치산 비밀 아지트의 주인공
21_박영발, 빨치산이 되기까지
22_방준표의 청년시대
23_방준표, 입산하기 전에 무엇을 했나
9장 여성
24_한국의 ‘로자’, 박헌영의 연인 주세죽
25_3․1운동기 여성의 투쟁과 수난의 상징, 김마리아
26_사회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 여의사 이덕요
27_종로 네거리가 좁았던 근우회의 책사, 박신우
28_‘여학생 만세 사건’ 주인공, 송계월
10장 대중 속 지도자
29_이름 없는 이들도 쇠갈고리에 찢겼다―강용흘의 《초당》에 묘사된 3․1운동 풍경
30_인정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장재성
31_광주학생운동 전국 확산의 불쏘시개, 장석천
32_형무소에서도 세 개의 이름을 가졌던 농민운동가, 허성택
33_우물 속 주검을 둘러싼 교활한 각본―송하 살인 사건의 진실
11장 사회주의 개척자
34_레닌에게 면박당했다는 이동휘의 진실
35_상해파 공산당 쇠락엔 그의 죽음이 있었다, 최팔용
36_사생을 같이할 수 있는 동지, 홍도
37_공자와 레닌을 사랑한 조선 청년 김규열
38_소련에서 스파이로 몰려 처형된 천황 모해범, 김중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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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일본제국주의에 국권을 빼앗긴 시대에 살았던 한국 사람들이 해방을 위해 투쟁한 이야기이지요.
김사국과 김사민은 초창기 한국 사회주의운동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그들의 활동은 한국 사회주의운동이 피억압 민족의 해방운동 속에서 배태된 것임을 잘 보여준다.
아우 김사민의 삶을 파괴한 것이 식민지 통치기관의 폭력이라면, 형 김사국의 삶을 파괴한 것은 질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