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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성계 대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5622270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03-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5622270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03-07
책 소개
은퇴 후 5년간 글쓰기에만 매달린 끝에 2016년 <정도전의 야망>이란 세 권짜리 장편소설을 출간한 바 있는 윤만보 작가의 역사소설. 이성계가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해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목차
작가의 말
01. 건널 수 없는 강
02. 회군
03. 누가 내 무덤에 침을 뱉으랴
04. 이성계를 암살하라
05. 창왕
06. 암투
07. 폐가입진(廢假立眞)
08. 공양왕
09. 우·창, 부자 임금의 운명
10. 혼인
11. 윤이·이초 사건
12. 내분
13. 탄핵
14. 시련이 닥치다
15. 이성계, 복귀하다!
16. 아! 정몽주
17. 반전
18. 공양왕(恭讓王), 공손히 양위하다
19. 마침내 대권
후기 | 역사의 반복: 임금은 고독할 때도 백성을 생각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백성이란 무지한 무리로 취급되어서 조정 대신들이 모여서 무엇을 논하는지, 구중궁궐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생각이 미치지 못할 것이라 여겨지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다.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는 일일수록 보지 않고 있어도, 듣지 않았어도 더 많이 알고 더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민심이다. 왕이 폐위되고 새로운 임금이 들어앉는다는 것을 궁중에서보다도 먼저 알고 있는 것이 백성이었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옳고 그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편을 들어야 자신에게 유리한가에 따라 선택을 하는 법이다. 나랏일에 중책을 맡은 이들 또한 일반의 생각과 다를 리가 없었다.
백성의 배고픔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군주는 만민에게 오히려 해악이 될 뿐이오. 토지개혁에 반드시 성공하여 백성의 마음을 얻게 된다면 우리가 바라는 대업도 완성될 수 있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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