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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

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

(열 나라를 사례로 보는 그 정치 폐해와 사회갈등)

이효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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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 (열 나라를 사례로 보는 그 정치 폐해와 사회갈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5622715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7-01

책 소개

과거와 현재의 독재국가와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언제, 무슨 일이, 누구에 의해서, 무슨 이유 때문에, 어떻게 일어났고 또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권위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목차

책을 내면서................................................................................5

갈등에 대한 소고......................................................................15

홀로코스트와 사죄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지도자들 - 독일......24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뿌리 깊은 지역갈등 - 영국.............43

오랫동안 사무친 영국에 대한 원한 - 아일랜드.......................53

38년 동안의 권위주의적인 통치 - 스페인..............................66

노예 해방을 둘러싸고 터진 남북 전쟁 - 미국........................76

조선에 대해 유별나게 혹독했던 식민지 정책 - 일본...............97

강대국의 억압에서 풀려나고 싶은 자유의 도시 - 홍콩..........124

세계에 울려 퍼진 1968년 5월 혁명의 외침 - 프랑스.............145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해바라기의 나라 - 우크라이나............156

우리들의 이야기 - 한국............................................................180

참고 문헌...................................................................................249

책을 끝내면서............................................................................251

저자소개

이효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주에서 태어난 이효선(李孝善)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 일리노이공대 도시계획학과를 중퇴,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시러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영 협회 초청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경향신문기자, 개발도상국 발전정책센터(워싱턴 DC) 연구실장, 한국 사회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1981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사회학과에서 25년 동안 재직한 후 2006년 퇴임, 현재 중앙대 사회학과의 명예교수로 있다. 『현대사회학』, 『현대한국의 시민운동』, 『북녘땅 봄을 기다린다』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또한 정년 후에는 『지구촌 문화의 빛과 그림자』,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도시기행』을 펴낸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2015년 8월, 남부 독일을 자동차를 몰고 자유여행을 할 때 가 보았던 기억이 새롭다. 히틀러는 그의 마지막 여인이었던 에바 브라운을 1930년대 말부터 1945년까지 자주 알프스 산장에 데리고 갔다고 한다. 지금은 여행사의 팸플릿에 ‘히틀러의 별장이 있는 베르히테스가덴’으로 명기되어 있는데,.......전쟁의 막바지에는 한때 전쟁본부로도 쓰였다고 했는데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은 물론 나치 수뇌부의 많은 인물들이 거쳐 갔다는 생각을 하니까 순간 섬뜩한 느낌마저 들었다.


1970년 12월 7일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폴란드를 방문한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는 전쟁 당시 희생된 40만 명의 유대인을 추모하는 기념비 앞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주위에 있던 폴란드 지도자들과 일반인들도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전후 스페인은 과거 파시스트 정권과의 협력관계가 있는데다가 아직도 프랑코가 독재정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던 서유럽의 모든 나라로부터는 소외되지 않을 수 없었다. 스페인은 히틀러 치하의 나치나 스탈린 치하의 구소련과 같은 전체주의(totalitarianism) 국가들과는 또 다른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전형적인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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