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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우리는 폭력에 대항할 수 있을까?)

브래드 에반스, 진 마이클 윌슨 (지은이), 로버트 브라운, 크리스 매켄지, 미치루 모리카와, 칼 톰슨, 옌 꽉 (그림), 고은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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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우리는 폭력에 대항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633188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2001년 미국 9.11 테러 이후,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자살폭탄·총격 사건 등 수많은 폭력이 있어왔다. 런던, 파리, 앙카라 등 먼 곳에서 벌어지는 테러소식은 우리에게도 일상적인 뉴스가 되었다.

목차

여는 글: 헨리 지루_ 우리는 폭력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인물 소개

1. 브래드 에번스_ 폭력에 대항하여 생각하다
2. 한나 아렌트_ 악의 평범성
3. 프란츠 파농_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4. 파울루 프레이리_ 페다고지
5. 미셸 푸코_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6. 에드워드 사이드_ 오리엔탈리즘
7. 수전 손택_ 타인의 고통
8. 노엄 촘스키_ 여론 조작
9. 주디스 버틀러_ 불확실한 삶
10. 조르조 아감벤_ 호모 사케르

저자소개

브래드 에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철학자이자 비판이론가이며, 영국 브리스틀대학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과 교수다. 특히 정치 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발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 폭력에 대한 시리즈 기사를 기고했으며, 《가디언The Guardian》,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월드 파이낸셜 리뷰The World Financial Review》 등 다양한 매체에도 기고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Los Angeles Review of Books》에서 폭력과 예술비판이론 분야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인 《폭력의 역사Histories of Violence》, 《폭력의 얼굴Portraits of Violence》, 《처분 가능한 미래Disposable Futures》, 《자유주의의 테러Liberal Terro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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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마이클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영국, 일본의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낸 만화가다. 대표작으로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에서 2008년 최고의 책으로 꼽은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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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충북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대한 정원사》(한뼘책방), 《아름다운 실험》(소소의책), 《원소》(휴머니스트), 《매드 매드 사이언스 북》(뿌리와이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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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운 (그림)    정보 더보기
영국의 만화가. 전통적인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의 요소를 크로스오버로 풀어낸 작품들을 내고 있다.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만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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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매켄지 (그림)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예술가. 《재팬 타임스》를 비롯한 신문, 잡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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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모리카와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영국에서 인터내셔널 망가 앤드 아니메상을 받았고, 고단샤 출판사로부터 최고의 신인 만화작가상을 받았다. 다수의 그래픽 노블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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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톰슨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의 만화가. 정치만화를 비롯한 획기적인 내용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래픽 노블 《패러코믹Parecomic》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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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 꽉 (그림)    정보 더보기
베트남의 만화가. 영국의 코번트리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잡지 연재, 만화책 출간을 꾸준히 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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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어떤 폭력 장면을 접하게 되는지는 정치적 이슈와 관련이 있어요. 이슈에 따라 어떤 고통이 유용하게 이용될지 결정됩니다. 어떤 죽음은 다른 죽음보다 더 중요하게 보이게 만들어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아렌트의 말은 ‘악행이 아주 흔한 일이 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흔한 일이 되어버린 건 ‘생각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생각하지 못한다는 건, 법과 정책과 권력자가 우리에게 ‘강요’하는 행동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생각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고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면, 그런 행동은 일상이 되어버리고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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