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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6757801
· 쪽수 : 276쪽
책 소개
목차
chapter 1 폭스바겐 T3
뉴욕 탈출: 포스터 헌팅턴
chapter 2 폭스바겐 T2, T4
서부를 방황하다: 제임스 바크먼
바퀴는 계속 구른다: 캘럼 크리시
chapter 3 스프린터 밴
경계에 서서: 사이러스 베이 서턴
chapter 4 미국산 밴
거대한 미지의 세계를 찾아: 션 콜리어
chapter 5 일본산 밴
아낌없이 주는 선물: 캐슬린 모턴, 그렉 로든슬래거
chapter 6 스쿨버스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다: 라이언 러블레이스
chapter 7 소형 레저용 차량과 커스텀 캠퍼
모터사이클 정비사: 데이비드 브라우닝
움직임의 예술: 제이 넬슨
chapter 8 트럭 캠퍼와 4륜구동 차량
눈을 쫓는 사람들: 팀 에디, 해너 풀러
준비된 대형 트럭: 스벤 랜즈
감사의 말
저자 약력
리뷰
책속에서
“우리 인간들은 천성적으로 무상한 존재에요. 우리의 조상들은 유목민이었죠. 음식과 안전한 야영 장소를 찾아서 끝없이 땅 위를 이동했어요. 하나의 탈것을 집으로 삼겠다고 결정하면 우리 내면의 오래된 일부가 깨어나는 거예요. 낯선 장소에서 잠을 깰 때마다 느낄 수 있어요. 이 본능은 우리의 일부고, 근사한 점은 요즘 들어 예전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본능을 깨닫고 있다는 거죠.” -캘럼 크리시
“밴을 타고 길을 나서는 건 내겐 리셋 버튼과 같아요. 길 위의 조용한 날들에서 너무도 많은 것을 얻었으니,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펼쳐지든 언제나 도로 위의 탈출 캡슐을 갖고 있을 겁니다.” -사이러스 베이 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