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속의 현대일본

1977년생.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후기 박사 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메이지대학 이공학부 종합문화교실 준교수. 전공은 토마스 핀천을 중심으로 한 현대 미국문학. 저서로는 <핀천의 동물원>, <컨텐츠 비평에 미래는 있는가>, <동물이란 '누구'인가?>, <오픈스페이스 아미리카-황야에서 시작하는 환경표상문화로>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일본근현대문학 전공. 호리 다쓰오(堀辰雄)의 서양 모더니즘 수용에 관한 연구로 일본 쓰쿠바대학(筑波大学)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한국에서는 일본대중소설, 특히 식민지기 한반도의 일본어 탐정소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저서로 『일제강점 초기 한반도 간행 일본어 민간신문의 문예물 연구』 전 8권(공저, 2020), 『〈異郷〉としての日本ー学―근대적 ‘기분전환’의 조건』(공역, 2015), 『다로의 모험—식민지 조선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4), 『탐정 취미:경성의 일본어 탐정소설』(공편역서, 2012)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 일본 근현대문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