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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나라)

이광재 (엮은이)
메디치미디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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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5706234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세계 미래 1번지가 되는 것. 이광재가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광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제는 경제와 외교에 있지만,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정치혁명’이라고 생각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세계 미래 1번지, 대한민국의 과제

PART I 유능한 정부
1장 차기 대통령, 경제·외교 식견과 ‘핵심 의제’ 갖춰야
대담자: 이광재·김호기·안병진
2장 단 한 번 실수로 ‘나라 흔들릴 위기’ 맞을 수도
대담자: 이광재·김흥규

PART II 혁신성장과 신자본주의
3장 북극성 시대에서 은하수 시대로 가야 할 때
대담자: 이광재·김태유
4장 플랫폼 경제를 넘어 따뜻한 신新자본주의 모델 찾아야
대담자: 이광재·김서준·신상훈

PART III 집 걱정, 노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길
5장 ‘행복 플랫폼’ 미래의 집과 도시
대담자: 이광재·마강래·양동수
6장 백세 시대의 해법, 60세 재교육과 스마트 건강도시
대담자: 이광재·홍윤철

PART IV 첫째, 둘째, 셋째도 교육 그리고 환경
7장 디지털 혁신으로 교육혁명을
대담자: 이광재·벤 넬슨·김유열
8장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 해양의 미래와 환경보호를 생각하다
대담자: 이광재·차형준

PART V 자비를 베풀고 지혜를 발휘하는 삶
9장 삶의 흐름대로 산다면 행복은 습관이 된다
대담자: 이광재·계호 스님

저자소개

이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20대에 노무현을 만났다. 30대에 국정상황실장으로 국가를 만났다. 40대에 강원도지사로 행정을 만났다. 50대에 싱크탱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세계를 만났다. 인생도처유상수(인생 도처에 고수(리더)가 널려 있다.) 리더는 말씀과 업적으로 남는다. 말이 씨앗이다. 리더의 언어에는 영혼과 꿈이 있어야 한다. 교황님의 말씀이 그러하다. 지은 책으로 『같이 식사합시다』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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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정치혁명으로 가는 길을 묻고, 치열하게 토론했으며, 그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이는 전적으로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다. 평생복지가 이루어지고 불평등과 격차가 없는 나라, 유능한 정부가 경영하고 세계에서 존경 받는 나라, 국가균형발전으로 전 국토가 희망이 되는 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상에서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와 바다, 생명 그리고 가상세계에서 과학기술혁명을 일으키는 나라로 가기 위해서다.
정치혁명은 바로 그 시작이다. 세계 일류인 대한민국 국민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뛰어넘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 세계인의 박수를 받는 나라를 원하고 있다. 이제는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신념의 정치를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원한다는 안병진 교수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그래서 시대교체, 세대교체, 선수교체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산업화·민주화가 목적이라 사람이 간과되는 측면도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 중심의 시대로 교체돼야 한다. 디지털 세대인 2030세대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해서 산업화·민주화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쏴야 한다. 이념과 배경은 뒤로 하고 정말 능력 있는 선수들이 국가경영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저는 정치의 위기와 관련해 권력과 정치가 결별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이란 무엇을 할 수 있는 힘이고, 정치는 무엇을 결정하는 능력인데 정치를 통해 뭔가 바꾸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서로 자기 권력만 탐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국민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졌고 정치의 위기를 심화시킨 것 같습니다. 김 교수님이 지적한 신념 윤리와 책임 윤리는 적절한 설명이었습니다. 정치권이 국민의 불안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야 정당에서 내놓는 해법이 재정을 풀어 돈을 준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사구시 정치를 추구해야 할 텐데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을 겪는 동안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경제·사회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미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우리 정치권도 나라의 미래를 바꿀 만한 담대한 구상을 경쟁적으로 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장 차기 대통령, 경제·외교 식견과 ‘핵심 의제’ 갖춰야> 중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두 가지를 시도했다고 봅니다. 첫 번째가 러시아와 가까워지는 것, 두 번째가 북한을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는 것인데요. 큰 틀의 전략적 구도는 좋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었죠. 지금은 민주당의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이 득세하면서 더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만약 그때 트럼프가 성공했다면 우리나라도 러시아와 협력할 일이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냉전 구도가 더 강해졌고 러시아도 움직일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당장은 우리가 러시아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이라든가 여러 상황이 달라지면 러시아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겁니다. 인류가 탄소제로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광활한 땅과 교통 운수, 에너지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이해를 훨씬 깊게 해야 하고 인적 자원과 협력의 틀을 강화해야 합니다.
- <2장 단 한 번 실수로 ‘나라 흔들릴 위기’ 맞을 수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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