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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후의 도시

도시 이후의 도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

신현규, 이광재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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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후의 도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시 이후의 도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5542813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3-05

책 소개

한국전쟁 이후 초토화된 전국을 획기적으로 개조하고, 인프라스트럭처 강국으로 대한민국을 도약시킨 우리 민족의 개척자 정신에 주목한다. 바로 ‘도시’다. 도시야말로 대한민국이 가장 잘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자 플랫폼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도시를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만들어라

PART 1, 4차 산업혁명의 알파와 오메가, 도시
새로운 도시가 몰려온다 / 국가를 넘는 도시가 등장한다 / 도시와 인공지능의 대결

PART 2, 호모 어바누스의 시대
도시가 인간을 새롭게 정의한다 / 호모 어바누스가 세상을 바꾼다

PART 3, 도시에서 금을 캐는 기업들
일론 머스크는 도시에 새로운 문명을 심는다 / 빌 포드는 새로운 도시의 모빌리티를 만든다 /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도시의 흐름을 바꾼다

PART 4, 스마트시티가 온다
IT 기업의 새로운 종착역, 스마트시티 / 세계가 스마트시티를 원한다 / 스마트시티는 Next 유전

PART 5, 무엇을 해야 하는가
스마트시티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전략 / 도시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문명

나가는 글 - 미국은 軍산학이었지만, 대한민국은 市산학으로 도전하자

부록 1 - 도시의 품격만큼 인간은 행복해진다
부록 2 -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3대 전략
부록 3 -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저자소개

이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20대에 노무현을 만났다. 30대에 국정상황실장으로 국가를 만났다. 40대에 강원도지사로 행정을 만났다. 50대에 싱크탱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세계를 만났다. 인생도처유상수(인생 도처에 고수(리더)가 널려 있다.) 리더는 말씀과 업적으로 남는다. 말이 씨앗이다. 리더의 언어에는 영혼과 꿈이 있어야 한다. 교황님의 말씀이 그러하다. 지은 책으로 『같이 식사합시다』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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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교 LSE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매일경제>에서 사회, 증권, 국제, 지식, 산업, 경제부 등을 거쳤다. 세계지식포럼의 연사 및 프로그램 디렉터로 2년간 일했다. 현재 모바일부에서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 취재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획 시리즈 4편(비전, 전략, 도시, 교육)을 총괄했다. <매일경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미라클랩’에서 투자팀장으로 일하면서 스타트업들의 창업보육 활동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헤지펀드 스토리》, 《주식투자 지식의 힘》 등이 있고, 《원아시아 전략보고서》 등 12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다. 딘 칼런 예일대학교 교수의 책 《빈곤의 덫 걷어차기》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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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위스에서는 각종 세율을 각 주State 정부가 정하는데, 시 정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특별지구’를 선포해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각종 가상화폐들의 결제를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수도요금을 비롯해 각종 공과금들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고, 시내 곳곳에 비트코인 현금인출기를 설치했다. 스위스는 연방 정부보다 주 정부의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도시는 감히 흉내조차 내기 힘든 정책이다. 그런데 주크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더해서 국가의 지원뿐 아니라 도시 자체의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지털신분증 지급이다. 인구 2만 4,000명의 소도시인 주크는 2018년에 세계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블록체인에 기초한 디지털신분증을 지급하려 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시민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블록체인상에서 등록하고 보관하며 업데이트한다.
<암호의 계곡으로 변화하는 스위스의 주크> 중에서


‘1,000개의 고원을 가진 땅’이라 불리는 르완다에는 세계에서 드론이 가장 발달한 도시가 있다. 인구 85만 명 규모의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는 비포장도로와 언덕을 넘어 드론들이 혈액과 약품을 수송하는 시스템이 이미 상용화되어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인 ‘짚라인’이 기술과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르완다 정부는 각종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드론혁명을 외치는 르완다의 키갈리> 중에서


애들레이드가 10기가 인터넷망을 까는 것은 기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이미 발전하고 있는 애들레이드 시내의 원격의료 기술을 해외로 연결시키겠다는 것이 이 시의 야심찬 목표다. 백인, 아시아계, 흑인 등이 다양하게 섞여 있는 이 시의 인구 구성은 원격의료를 실행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습득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이다. 이 때문에 애들레이드 시 정부는 관련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게 연구개발비의 무려 43.5%에 달하는 금액을 정부가 되돌려주고 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이 낸 세금의 38.5%만큼을 감면해주는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이런 정책을 통해 애들레이드가 바라는 것은 세계 최초의 의료 중심 도시다. 환자들이 구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날아오지 않아도 이 시에 위치한 의료 기업들이 10기가의 빠른 인터넷을 활용한 원격의료를 통해 그들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세계를 의료로 연결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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