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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프레지던트

미스터 프레지던트

(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 이야기)

탁현민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2023-01-18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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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프레지던트

책 정보

· 제목 : 미스터 프레지던트 (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57062805
· 쪽수 : 436쪽

책 소개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이었던 탁현민 전 비서관의 회고록이다. 국가 기념식과 해외 순방, 남북 행사 등 1,825일 동안 대중에게 감동을 준 행사 1,195개를 기획한 저자는, 각종 흥미로운 뒷이야기와 대통령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이 책을 통해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_대한민국 대통령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I. 1825일, 1195개의 대통령 일정
청와대 앞길 개방부터 청와대 폐쇄까지
트럼프 대통령 선물 준비 회의
5사단 신병교육대 격려 방문
탄소 중립 선언 흑백 연설
대통령의 ‘퇴근길 맥주 한잔’
남수단에서 온 유소년 축구단
임명장 수여식과 청와대 의자 구매기
한복 국무회의
별이 된 사람들
한글날 산책
부산국제영화제와 해물짬뽕
삼정검 수여식
의인들과 해돋이 산행, 그리고 신년 초계비행
작전명 ‘태양의 후예’
의장대와 군악대 그리고 ‘팡파르’ 대장
밀덕 대통령 FA-50 탑승기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
날자 누리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접종
탄소중립위원회와 맹꽁이 숲
같이 갑시다
767킬로미터의 여정
한국형 전투기 KF-21 출고식
각 군 사관학교 졸업식
대통령의 조문
마지막 대담

이야기 하나_대통령의 휴가

II. 대한민국 국가 기념식
육군 중사 김기억
오희옥 애국지사의 올드 랭 사인
700명의 합창단과 환희의 송가
어린이날 100주년
살려서 돌아오라 그리고 살아서 돌아오라
우리 모두는 군인이거나, 군인이었거나, 군인의 가족입니다
동백꽃 피었습니다
블록버스터
피스메이커
꽃이 피었다
청년의 날(with BTS)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영웅에게
우리나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102년 만에 다시 외친 대한독립 만세
데니 태극기와 수자기
하와이에서 서울로
장군의 귀환
합참의장 이취임식

이야기 둘_국가 기념식 OST

III. 평화, 먼 길 간다
평화가 곧 길입니다
봄이 온다
발해를 꿈꾸며
15초 암전
먼 길

이야기 셋_대통령과 음식 이야기

IV. 대통령 순방 수행기
평화 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
브랜드K 론칭 쇼
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더 늦기 전에
대통령의 태도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
백범 프로젝트
콘서트
휘모리
마지막 순방 샤프란

이야기 넷_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를 기획하는 일

에필로그_대한민국 대통령께서 퇴장하시겠습니다

저자소개

탁현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은 사람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내 모든 날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고 따라 한 날들이었다. 신영복, 문재인, 스티븐 스필버그, 양정철, 산도르 마라이, 애런 소킨, 유시민, 마스터 요다, 김어준, 김영동, 황병기, 김수철, 안도현, 김형석, 바흐, 팔레스트리나, 엔니오 모리코네, 연암 박지원, 문성근, 헤밍웨이, 탁흥평, 존 레넌, 조지 오웰, 추소명, 혜심언니, 상원이, 한별이, 성희, 소리소문, 만수 형님. 내 삶 깊숙이 혹은 스쳐 갔던 사람들 모두 내게 조금씩 묻어 있다. 남의 말을 좀 더 들으며 살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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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거대한 담론이나 이념, 세상을 뒤흔드는 커다란 사건이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2021년 3·1절 대통령 연설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 내리던 기념식 중간 고故 임우철 애국지사의 젖은 담요를 바꾸어 드리라는 대통령의 말과 눈빛은 여전히 또렷이 기억한다. 결국 추억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은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라 믿는다. 국민들도 결국에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들로 문재인 정부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그러면 탑시다. 나는 좋습니다.” 그러나 이 대화에는 심각한 오해가 있었다. 우리는 ‘탑승’을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에 탑승해 지상 이동하는 것을 생각하고 말한 건데, 대통령은 하늘을 나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이다. 대통령이 자리를 떠나시고 사색이 된 경호처장의 우려를 듣고 나서야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대통령은 이미 하늘을 날고 계실 텐데 어떻게 내려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 〈밀덕 대통령 FA-50 탑승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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