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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706385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4-12-2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한 걸음의 힘
첫 번째 만남─바닥까지 드러내기
-무엇이든 쓰는 삶
-여성이기 때문에 더 깊게 느끼는 상처들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을 객관화 하는 것
-저마다의 아픈 상처를 지닌 여성들의 서사
-내가 글을 써야만 하는 이유
두 번째 만남─솔직하되 분리하기
-전쟁의 비참함을 내밀하게 녹여낸 여성의 서사
-철저하게 현실적인 글쓰기
-내 얘기지만, 나 같지 않게
-첫사랑,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소묘
세 번째 만남─상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너무 앞서갔던 여성이 쓴 비애의 글쓰기
-뼛속까지 가부장적인 한국 문단
-김명순과 에밀리 디킨슨
-내 경험을 솔직하게 바라보기
-진정성 있는 글이 사람의 관심을 끈다
네 번째 만남─용기 있게 쓰는 삶
-시대를 거스르는 글쓰기
-위험한 여성들
-여성의 경제력이 중요한 이유
-신여성의 페미니즘과 모성
-아직도 여성에게 불리한 사회
우리들의 자전적 이야기
-생이여 고맙다
-<사랑가>로 찾은 내 사랑
-그녀
-나는 이상합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처럼
-어떤 책 정리
-빨간 오버
-틈 사이 빛도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니 에르노를 보라고 한 건, 이 책이 솔직하기 때문이에요. 솔직함과 디테일. 디테일하지 않아도 돼요. 정말 하고 싶은 말만 쓰세요.
내가 하지 않으면 남이 내 얘기를 한다고. 내가 인생이 슬프면 남은 그걸 가십거리로 써요. 자기 일을 남이 얘기하면 좋아요? 진짜가 아닌데. 자기 얘기는 본인이 하는 게 제일 좋아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객관화시키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