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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숫자가 아닌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리더의 힘)

사이먼 사이넥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김도형 (감수)
36.5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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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숫자가 아닌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리더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5723000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4-05-23

책 소개

베스트셀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사이먼은 조직 성공의 필수조건으로 리더가 조직의 진정한 목적, 즉 ‘왜Why’를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 사이먼은 이제 ‘왜’를 아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자고 주장한다.

목차

추천의 글 3

1부 우리는 안전하다고 느끼고 싶다
1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곳으로 12
2장 놓치기 쉬운 한 마디, ‘직원도 사람이다’ 22
3장 소속감을 부르는 회사의 조건, ‘안전권’ 39
4장 ‘이 정도면 괜찮아’는 위험하다 50

2부 우리를 움직이는 강력한 요소들
5장 우리의 적은 안이 아니라 바깥에 있다 64
6장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73
7장 코르티솔, 우리가 불안감이라고 부르는 그것 98
8장 리더가 리더일 수 있는 이유 114

3부 현실, 우리는 잘못된 곳에서 일하고 있다
9장 우리가 규칙을 깨는 두 가지 상반된 이유 132
10장 스노모빌을 사막에 놓지 말라 139

4부 우리가 잘못된 곳에 도달한 이유
11장 베이비부머, 진보이던 그들은 왜 보수가 되었나? 146
12장 그리고 대통령이 말했다, 사람보다 경제가 먼저라고 159

5부 추상성의 도전, 사람보다 숫자가 먼저인 사회
13장 인간은 인간을 죽일 수 있다, 보이지만 않는다면 172
14장 비도덕의 근거가 되어버린 ‘게임의 법칙’ 181
15장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191
16장 분배의 실패는 ‘파괴적 풍요’를 낳는다 215

6부 리더가 답이다
17장 리더십 교훈 1: 문화가 회사를 만든다 218
18장 리더십 교훈 2: 리더가 문화를 만든다 234
19장 리더십 교훈 3: 반드시 정직하라 252
20장 리더십 교훈 4: 친구가 되라 268
21장 리더십 교훈 5: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리드하라 281

7부 중독자들의 사회에서 희망을 바라며
22장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우리가 있다 304
23장 우리의 문제를 다음 세대에 떠넘기지 말라 314
24장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사회 속에서 324

8부 우리 시대 성공한 리더가 된다는 것
25장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338
26장 우리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건 성공이 아니라 고난이다 344
27장 지금 우리에게는 더 많은 리더가 필요하다 356

저자소개

사이먼 시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들에게 더 깊은 신념을 바탕으로 일하고, 살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략가. 사이먼 시넥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의미를 느끼고, 열정을 갖고 일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세상을 꿈꾼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이들이 더 강한 조직과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직업적 열정을 잃었던 시기, 그는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위대한 리더와 조직을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통된 패턴, ‘WHY’를 발견했다. WHY의 힘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으며, 2009년 TED 강연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이 강연은 현재까지 7,000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많이 시청된 TED 강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전 세계 55개국에 출간돼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후 그는 『인피니트 게임』, 『리더 디퍼런트』 등을 통해 WHY 철학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왔다. 또한 팟캐스트 <어 비트 오브 옵티미즘>을 통해서는 일상과 일에서 발견한 희망의 통찰을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옵티미즘 컴퍼니와 옵티미즘 프레스를 설립했으며, 언스트앤영(EY), 랜드연구소와 협력해 조직문화 혁신에도 힘써왔다. 현재는 펜타곤의 장군들, 미국 의회의 여야 의원들과 협업하며, WHY의 가치를 국가 리더십 분야로도 확장 중이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4회 연속으로 THINKERS 50 본선 랭킹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에는 유럽마케팅연합(EMC)으로부터 마케팅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5년에는 GLOBAL GURUS가 선정한 세계 리더십 구루 TOP 30에도 포함되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모든 여정의 출발점은 단 하나였다. WHY에서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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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의 심리학》, 《아이디어 물량공세》,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제로 투 원》, 《인간 본성의 법칙》,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시작의 기술》,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룬샷》, 《위험한 과학책》, 《평온》, 《다크 사이드》, 《포제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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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감수)    정보 더보기
現 CTS 라디오 MC 전경련 국제경영원 CEO포럼팀 팀장이자 트렌드 분석 및 연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탐구하는 지식 큐레이터다. 십여 년째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성과 창출, 지속적 기업 성장에 관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고도 성장기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의 문턱에 서 있는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감을 갖춘 밸런스 리더십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이메일: a100952@gmail.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tivesp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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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3년 ‘미국 직장 현황’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할 경우에는 40퍼센트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고 한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을 칠 경우는 22퍼센트의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고 한다. 이 말은 비록 야단을 맞더라도 누군가 우리의 존재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일에 더 몰두하게 된다는 얘기다! 게다가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 가지만이라도 인정해주고 잘한 일에 대해 보상해줄 경우 해야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퍼센트에 불과하다. 실제로 불행한 마음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주변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든다. 괴로움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 경우에는 괴로움을 즐기는 회사야말로 가장 크게 고통 받는다.
<‘이 정도면 괜찮아’는 위험하다> 중에서


당신 가족이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했을 때 자격증 있는 조종사나 관제사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규칙만 고수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편할 것 같은가? 혹은 조종사나 관제사가 보너스를 받을 행동만 골라 하는 사람이라면 가족들을 비행기에 태우겠는가? 아니면 경험 많고 자신감 있는 조종사와 관제사가 뭔가가 잘못 되었을 때는 보너스를 못 받는 한이 있더라도 어떤 규칙을 깨야 할지 아는 사람이길 바라는가? 답은 너무나 뻔하다. 우리는 규칙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다.
좋은 사람들이 나쁜 문화에서 일하게 되면, 리더가 권한을 내주지 않는 문화라면, 나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 상황에서는 ‘필요한 일이 무엇인가’보다는 문책을 받거나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규칙을 따르는 데 더 신경 쓰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소중한 인명을 잃는 일이 생길 것이다.
<우리가 신뢰하는 건 규칙이 아니라 사람이다> 중에서


우리는 능력주의조차 통하지 않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었다. 회사를 위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희생하고 기여해도 그것으로는 고용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 이제는 단지 올해의 손익계산을 맞추기 위해 그 누구라도 해고될 수 있었다. 무슨 경제이론처럼 사람을 아끼는 대신 돈을 아꼈다. 이런 직장 환경에서 우리가 어떻게 한시라도 안심할 수 있겠는가? 회사의 리더가 우리에게 헌신하지 않는데 어떻게 우리가 맡은 일에 헌신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마치 부모가 아이보다 자동차를 먼저 생각하는 격이다. 그랬다가는 가족이라는 조직이 산산조각 날 것이다. 리더들이 우선순위를 그런 식으로 바꿔버리면 회사 내의 인간관계는 완전히 망가진다.
<그리고 대통령이 말했다, 사람보다 경제가 먼저라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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