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근태 선생 관찰기

근태 선생 관찰기

최만영 (지은이)
  |  
현북스
2020-11-10
  |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근태 선생 관찰기

책 정보

· 제목 : 근태 선생 관찰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7412228
· 쪽수 : 440쪽

책 소개

2003년부터 생애 마지막까지 목숨 걸고 살아낸 김근태의 놀라운 삶을 그의 필사가 생생히 기록한 책. 알려지지 않은 김근태의 수많은 일화가 담겨있다.

목차

1부. 지친 사자 - 김근태를 만나다
김근태 키드 •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 외모 콤플렉스 • 김근태를 떠올리다 • 김근태여야 했다 • 노란 리본 • 김근태가 되어 글을 쓰다 • 여의도 젖먹이 • 그의 외로움과 지친 몸 • 박물관에서 나온 사내 • 까다로운 사람 • 민주당 분열과 석고대죄 • 김근태와 노무현 • 평화의 갈림길 •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다

2부 역시 김근태 - 원내대표 김근태

메시지 라이터 • 수행이란 이름의 고행 • 식탁 매너 • 허울뿐인 투톱의 현실 • 지각대장 • “이 계산서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 자발적 가난 • ‘깨끗한 정치’의 시작 • 원칙과 변칙의 충돌 • 본회의장 좌석 배치를 바꾸다 • 한글 이름패 • “긴 글은 안 되는구만” • “그거 합시다, 정치 개혁” • 정치는 말로 하는 것 • 흥행을 위한 집요한 압박 • 토론하는 힘 • 미국이 판 함정 • 김근태의 사람들 • 탄핵 전야 • 탄핵 • 국민이 심판하다 • 워크숍 소동 • 민주적 시장경제론 • 〈님을 위한 행진곡〉 • 일본 원정에 나서다 • 분양원가 고차 방정식 • 밀월의 끝

3부 뜻밖의 적성 - 보건복지부 장관 김근태

통과의례 • “존중합니다” • 보고에서 토론으로 • 국정원 조정관 • ‘감기 보험’에서 공공 보험으로 • 영리병원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 • 신종 극한직업 • 인사 혁신 로드맵 • 혁신의 기관차 • 그를 따르는 이유 • 이별 • 보건복지부 위상을 높인 첫 번째 장관 • 국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 까탈스러움과 나라 체면(?) • 노인요양보험 도입 결정 • 골프 대신 축구 • 신자유주의와의 전투 • 따뜻한 시장경제론 • 사랑합니다 • 타협의 경험은 누적된다 • 담뱃값이라는 뜨거운 감자 • 국민연금 총대 메기 • 경제 관료의 대반격 • 사직서 • 농장에서 식탁까지 • 진실이 국익, 황우석 쇼크 • 용서와 눈물 • 장관 김근태의 성적표

4부 맹독 - 열린우리당 당의장 김근태

복귀 인사 • 연설 트라우마 • 울림 있는 말 • 쏘지 못한 두 발의 화살 • “우린 참 복 받은 사람들이야” • 독배를 들다 • 거미줄에 갇힌 비대위원장 • 감각이 달라 • 사회대타협 • 평화가 밥이다 • 부동산 결자해지 • 허물어진 제방 • 우리 세력 • 목숨을 건 한미 FTA 반대 단식 • “나를 밟고 가라” •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 과외 금지 • 전화 한 통 • 해산

5부 가지 못한 길 - 낙선거사 김근태

다시 통합 운동 • 낙선거사 • 기자가 좋아하는 정치인? • 일요모임 • “대장을 존경하잖아” • 노무현 대통령과 이별하다 • 경제인간화

저자소개

최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근태 선생 메시지 라이터.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관, 정책보좌관 김근태 원내대표 비서팀장 김근태 당의장 비서실 차장 1988년, 민청련에서 처음 김근태를 만났습니다. 2003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양심고백 이후 고립된 김근태를 자원해 돕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근태의 메시지 라이터로 일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당의장,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김근태를 보좌하며 그의 말과 글을 준비했습니다.
펼치기
최만영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학교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은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낯설다. 이 일이 누구에게는 의욕적인 도전 과제이자 보람된 일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품과 시간이 걸리는 부담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학교 공간 개선의 과제를 공동의 관심사로 삼아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더 만족스러운 학교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더군다나 교사나 학생은 공간을 개선하는 과정에 사용자로 참여하면서 학교 공동체의 주권을 회복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학교 구성원 스스로가 자신들이 필요한 공간을 탐색하고 개선의 방법을 고민하면서 공동체 안에서 자기 결정권을 갖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학교 공간 개선 사업이 기대하는 중요한 교육적 효과이다.
- ‘학교 공간 개선, 어떻게 시작할까’ 중에서


사용자 참여 공간 개선에는 학생과 교사가 공간 표현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외부 건축 전문가가 진행하는 방식도 적극 권장된다. 공간의 상시 사용자인 학생과 교사에게 공간 구성 계획을 안내하고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간접적인 활동까지 모두 공간의 민주성 회복에 해당한다.
공간의 주인으로서 주권을 체험한 학생들은 학교를 넘어 이 사회를 디자인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공간 재구성 사업은 소통과 협력 중심의 민주시민 교육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 ‘따뜻한 새울학교 만들기 공간 프로젝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